10일, 오늘은 우리 나라 제40번째 교원절이다.
이에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교육분야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상 공시’에 따르면 선진집단 591개, 전국모범교원 717명, 전국우수교원 895명, 전국 교육분야 선진사업일군 80명과 전국우수교육사업일군 99명이 표창명단에 올랐다.
이번 교원절 선진 표창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과 제40번째 교원절에 즈음해 교육가정신을 고양하고 전사회적으로 존사애교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이 자강 분발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에 더 큰 기여를 하도록 격려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올해의 교원절 전국 표창활동에서 우리 주의 교원들도 영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룡정시 덕신향 9년일관제 민족련합학교가 전국 교육분야 선진집단에 선정되고 연변대학교의 성헌무, 돈화시 따푸차이허진중심소학교 곽계하가 전국모범교원에 선정됐다. 안도현 만보진중심소학교 사성수가 전국우수교원으로, 연길시북산소학교 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강위화가 선진사업일군에 입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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