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9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항지] 2024년 전국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3일 강소 소주에서 결속됐다. 강소팀이 23.5대20.5로 안휘팀을 누르고 4련패를 실현했다.
본회 남자핸드볼 전국선수권대회에는 도합 11개 팀이 참가했는데 소조경기와 교차경기를 치러 나중에 강소팀과 안휘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였다. 지난해 전국선수권대회 결승전도 이와 같은 상황이였는데 당시 강소팀이 큰 점수 차이로 이겼다.
이번 결승전에서 실력이 강한 강소팀이 경기 흐름을 장악했다. 강소팀은 경기가 시작되여서 인차 4.5대1로 앞섰고 그 뒤로 안휘팀에 줄곧 역전기회를 주지 않았다. 안휘팀은 비록 완강하게 싸워 전반전에 두번이나 0.5점 차이로 간격을 좁혔지만 결국 전반전이 끝날 날 때에는 10대12.5로 뒤지고 말았다.
이외 3위 쟁탈전에서는 광동팀이 북경체육복권팀을 눌렀다. 산서팀, 산동팀, 천진팀, 상해팀, 향항팀, 귀주팀, 녕하팀이 각기 5위부터 1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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