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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 남자축구 장사에서 ‘첫선’ 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0일 10시01분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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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고찰과 진용 적응 주목적


2024 중국축구협회 중국의 팀·장사국제축구초청경기가 4일 장사 하룡체육중심에서 개막했다.

중국 U21 국가남자축구팀은 첫날 경기에서 베트남 U21 국가남자축구팀을 2대1로 이겼다.

중국 U21 국가남자축구팀 감독 안토니오는 3일에 있은 경기 전 소식공개회에서 팀의 첫 집중훈련기간 경기는 선수들을 고찰하고 진용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며 중국축구의 발전에 새로운 혈액을 더욱 많이 주입할 수 있기를 바랐다.

중국축구협회는 8월 중순에 2025년 U23 아시아컵 예선 및 2026년 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를 잘 준비하기 위해 공개 선발 초빙의 방식으로 안토니오를 중국 U21 국가남자축구팀(2003년 년령기) 감독에 초빙했다.

“총체적으로 말할 때 지금 고찰기에 있다. 이 기간에 선수를 잘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안토니오는 새로운 U21 남자축구팀에 원 U20팀의 선수들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 선수들이 더욱 많다면서 이번 집중훈련경기를 통해 팀이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더욱 잘 적응되기를 바랐다.

안토니오는 이에 앞서 중국 U15와 U20 남자축구 감독을 맡았었다. 2023년 3월 중국 U20 남자축구팀은 안토니오의 인솔하에 U20 아시아컵 8강에 진줄했었는데 그번 대회에서 표현이 두드러진 진철선 등 선수들이 이번에 재차 안토니오의 진용에 들어갔다.

진철선의 소개에 따르면 안토니오 감독은 지난해 U20 아시아컵 출전 때에 다른 일부 새로운 요구를 U21팀에 제기했다면서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부연했다.

경기 전 소식공개회에서 기자들이 안토니오에게 제기한 두개 문제가 모두 ‘새로운 요구’에 초점을 두었지만 안토니오는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고 보다 많이 신진과 앞날에 대해 말했다.

“신진은 팀에 더욱 신선한 혈액을 가져다줄 수 있다.” 안토니오는 중국의 축국 발전에 조력하고 축구꿈을 이루도록 돕는다는 높이에서 U21 남자축구팀의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첫 경기에서 베트남 U21팀을 2대1로 이기고 7일 두번째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U20팀을 1대0으로 이긴 중국 U21 남자축구팀은 10일에 우즈베끼스딴 U21팀과 대진하게 된다. 우즈베끼스딴 U21팀은 7일에 2대0으로 베트남 U21팀을 이기며 2련승을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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