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의 성급무형문화유산 조선족농악장단 연안에서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0일 15시39분    조회: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는 길림성을 대표하여 멀리 섬서성 연안시에 가서 제17회중국민간문예 산화상·우수민간예술표현작품 초평 평선활동에 참가했다.

평선활동에서 배우들은 조선족특색이 있는 성급 무형문화유산대상인 조선족농악장단 <경풍락>을 공연했으며 하북, 섬서, 하남, 귀주, 중경 등 각지에서 온 11개 민간문예단체들과 함께 관중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의 시청각향연을 선물했다.

평선공연이 끝난후 농악장단은 부동한 지역의 민간예술공연과 함께 전국 민간 북춤거리공연 및 관련 전시공연에 참가하였다.

이번 활동은 연길시 무형문화유산문화의 매력을 과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한층 더 확고히 다지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각 민족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였다.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의 배우 인솔자이며 기악부 부장인 강룡해는 "로정이 멀고 배우들이 모두 매우 피곤했지만 공연할 때 여전히 포만된 정신상태로 조선족전통예술을 보여주었다"면서 "길림성을 대표하여 전국 인민들에게 조선족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여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파 기자 사진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2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382 383 384 385 386 3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