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6년 련속‘순류입 ’, 장춘은 무엇으로 인재를 흡인하고 ‘묶어’두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11시53분    조회:22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향이 이렇게 실질적인 우대 정책으로 우리 졸업생들의 귀가를 환영할 줄은 생각 못했다. ”장춘시 남관구에 있는 청년 인재 커뮤니티에서 밝고 깨끗한 아파트를 둘러 보는 대련리공대학 석사 졸업생 장모는 감개무량해 자신의 취직“새로운 생활 ”을 동경한다.

사평시 출신인 장모는 최근 장춘의 한 회사에서 실습 기회를 얻었다.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륜곽이 잡혔지만 어디에 행장을 풀지가 걱정이였는데 회사 인사부문에서 그녀에게 장춘시의 인재 아파트에 가볼 수 있다고 안내해 주어 그리로 발길을 돌려 자문했더니 뜻밖에도 그녀가 걱정하는 일은 정부에서 언녕 배치해놓고 있었던 것이다.  

관련 정책에 따르면 장모는 입사 회사와 계약한후 인재아파트에 세 들수 있는데 계약 기한이 3년 이내면 집세는 시장가격의 70% 표준으로 우대 받는다.   계약을 체결하기 전이면 집세를 10% 우대받을 수 있다.

동북 진흥에 있어서 인재사업이 반드시 선행해야 한다.‘둥지를 틀어 봉황을 끌어들이는 ’인재 유치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근년간 장춘은 개혁을 통하여 동력과 방법을 찾아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았다.

2022년, 장춘시는 인재봉사국을 설립하고 부동한 차원의 인재 유치, 양성, 류용 전 과정의 제반 봉사사업을 담당하게 했다. “인재써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구를 전문적으로 설립하는 것은 각지에서 보기 드문바 이는 장춘이 인재를 갈망하고 인재를 금처럼 아끼는 것을 충분히 설명할수 있다. ”장춘시 인재써비스국 정책연구실 주임 전박위는 인재써비스국은 기업, 대학교와 인재수요를 한층 더 련결시켜 더욱 개성적이고 목적성 있는 도움과 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표한다.

바로 전문적인 인재써비스기구가 있었기에 장춘의 내용이 풍부하고 광범위한 새로운 인재정책이 실제적으로 실시될수 있었다.

청년 인재에 대한 진심 어린 보살핌

적지 않은 청년들이 사회에 발을 들여놓을 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 장춘은 장춘으로 오고 장춘에 남는 졸업생에게 세집 임대 우대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길어서 24개월, 매달 1,000원 이상의 임대료, 생활보조금도 제공한다.

이밖에 졸업 5년내에 첫 주택을 구매 시 박사졸업자한테는 8만원, 석사 졸업자한테는 5만원, 본과 졸업자한테는 3만원 되는 1회성 주택구매보조금을 대우한다.  실질적인 지원은 청년 인재들로 하여금 걱정없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고차원 인재에 대한 진심 어린 존중

장춘에서 고차원 인재들은 교통 출행, 교육 의료, 관광지 유람 등 다방면의 ‘록색통로 ’써비스를 향수할수 있으며 가정을 안정시키는 면에서도 상응한 보조정책을 향수한다.

장춘시는 전문적으로 고차원인재전문반 써비스제도를 구축하여‘전략과학자 ’로 인정한 인재 배치 써비스 전문반에 대해 매년 일정한 사업경비를 지원하고‘잠재력 과학자 ’로 인정되는 인재에 상응한 봉사 보조원을 배치하는데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관련 경비 보조금이 있다.  

일련의 인재 정책을 통해 장춘은 인재유치 흡인력을 부단히 향상시킨다.

지금까지 청년인재면에서 장춘은 이미 련속 4년간 해마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를 10만명 이상 유치했고 고차원 인재면에서 장춘에 입고된 인재는 이미 2,525명에 달한다. 통계에 따르면 장춘은 이미 련속 6년간 인재의 ‘순류입 ’을 실현했다.

당의 20기 3중전회는 인재발전체제와 기제의 개혁을 심화할 것을 강조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더욱 개방적이며 더욱 효과적인 인재정책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장춘이 진일보 개혁을 통해 체제와 기제의 장벽을 타파하고 정부 산업 학교 연구기구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새로운 ‘인재 집결 ’ 행동을 실시하는데 방향을 가리켜 주었다.  “우리는 플래트홈 담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며 인재 유치, 육성 경로를 최적화하고 격려 보장을 심화하며 인재를 위한 봉사를 더 잘 하고 사람마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좋은 생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 ”고 전박위는 말했다.

‘길림 사람 ’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영재가 장춘에로 모이’며 장춘이라는 비옥한 인재의 ‘흑토지 ’에서 취업과 창업의 이야기가 한창 엮어지고 있으며 인재로 도시를 흥성하게 하는 장이 펼쳐지고 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2024─2025 겨울시즌 도문시에서는 ‘빙설 향수, 민속 체험, 국경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겨울 관광상품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겨울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도문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
  • 2025-01-20
  • 13일, ‘설국 장백산에서 겨울을 만긱’을 주제로 한 2024─2025년 안도 장백산 겨울축제 계렬활동이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과 안북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활동은 안도현의 빙설문화와 관광산업을 접목하여 ‘장백산 제1현’이라는...
  • 2025-01-20
  • 연변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의 농업은  다차원적으로 돌파를 이룩했다.료해에 따르면 경제지표가 줄곧 상승세를 보였는바 전 주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생산액은 142억원으로 증가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8,430원으로 증가률이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 2025-01-20
  • 일전 소세계 (매하구) 고기소산업발전유한회사는 정식으로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에 입주하여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이로써 600여일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매하구시에서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산업사슬이 가장 완벽한 현대농업산업대상인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은 수확의 순간을 맞이했다.료해에 따...
  • 2025-01-20
  • 1월 19일, 을사년 음력설을 맞아 연길로인뢰봉반은 도문시 장안진 마반산촌을 찾아 렬사유가족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일행은 우선 촌 당지부 서기 무영성(武永成)과 부기원 김금자, 촌로인협회 회장 차은숙의 안내하에 제6촌민소조에 사는 남창송(75세)의 집을 찾았다. 그의 삼촌 남정일은...
  • 2025-01-19
  • 행사에 참석한 진흥총회 지도자들과 여러 소수민족 대표들 1월 18일, 새해를 맞아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장춘에서 ‘2025년 새봄 맞이 합동세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배회는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사회조직관리국 등 관련 부문의 관심과 지도 아래 사회 각계의 지도일군, 귀빈 및 여...
  • 2025-01-19
  • 중국중소기업협회 연길시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 관련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15일, 중국중소기업협회 길림성판사처는 연길시정부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기틀협의를 체결하고 길상자동차상업위원회, 연길월정보세물류봉사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의를 각기 체결했다. 연길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에 관한 세...
  • 2025-01-19
  • 15일,2025년 전국 음력설 문화관광소비월 주행사장 활동이  길림성 장춘시에서 펼쳐졌다. 음력설소비월기간 각 지역에서는 겨울철 및 음력설 문화관광 소비특점과 결부하여 4,000여개 종목의 약 2만 7,000여차의 문화관광소비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주행사장 활동에서 문화관광부는 중국석유화학과 공동으로 ‘백...
  • 2025-01-19
  • 우리 나라  전통 얼음낚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1일, '제10회 심양 와룡호 얼음낚시 시즌'이 개막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무비자 정책 확대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렸다.로씨야에서 온 한 블로거는 현장에서 물고기를 잡는 장면을 촬영해 편집한 영상을 해외에 있는...
  • 2025-01-19
  • 우리 나라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의 수입은 18조 3,900억원으로 2.3% 증가했다. 특히 양력설과 음력설을 앞둔 12월에는  수입소비재가 1,600억원을 넘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월 11일, 긴 기적 소리와 함께 1,000개의 컨테이너에 칠레산 체리를 실은 국제 화물선이 광주 남사항에 천천히 정박했다. 이...
  • 2025-01-19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