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6년 련속‘순류입 ’, 장춘은 무엇으로 인재를 흡인하고 ‘묶어’두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11시53분    조회:22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향이 이렇게 실질적인 우대 정책으로 우리 졸업생들의 귀가를 환영할 줄은 생각 못했다. ”장춘시 남관구에 있는 청년 인재 커뮤니티에서 밝고 깨끗한 아파트를 둘러 보는 대련리공대학 석사 졸업생 장모는 감개무량해 자신의 취직“새로운 생활 ”을 동경한다.

사평시 출신인 장모는 최근 장춘의 한 회사에서 실습 기회를 얻었다.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륜곽이 잡혔지만 어디에 행장을 풀지가 걱정이였는데 회사 인사부문에서 그녀에게 장춘시의 인재 아파트에 가볼 수 있다고 안내해 주어 그리로 발길을 돌려 자문했더니 뜻밖에도 그녀가 걱정하는 일은 정부에서 언녕 배치해놓고 있었던 것이다.  

관련 정책에 따르면 장모는 입사 회사와 계약한후 인재아파트에 세 들수 있는데 계약 기한이 3년 이내면 집세는 시장가격의 70% 표준으로 우대 받는다.   계약을 체결하기 전이면 집세를 10% 우대받을 수 있다.

동북 진흥에 있어서 인재사업이 반드시 선행해야 한다.‘둥지를 틀어 봉황을 끌어들이는 ’인재 유치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근년간 장춘은 개혁을 통하여 동력과 방법을 찾아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았다.

2022년, 장춘시는 인재봉사국을 설립하고 부동한 차원의 인재 유치, 양성, 류용 전 과정의 제반 봉사사업을 담당하게 했다. “인재써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구를 전문적으로 설립하는 것은 각지에서 보기 드문바 이는 장춘이 인재를 갈망하고 인재를 금처럼 아끼는 것을 충분히 설명할수 있다. ”장춘시 인재써비스국 정책연구실 주임 전박위는 인재써비스국은 기업, 대학교와 인재수요를 한층 더 련결시켜 더욱 개성적이고 목적성 있는 도움과 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표한다.

바로 전문적인 인재써비스기구가 있었기에 장춘의 내용이 풍부하고 광범위한 새로운 인재정책이 실제적으로 실시될수 있었다.

청년 인재에 대한 진심 어린 보살핌

적지 않은 청년들이 사회에 발을 들여놓을 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 장춘은 장춘으로 오고 장춘에 남는 졸업생에게 세집 임대 우대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길어서 24개월, 매달 1,000원 이상의 임대료, 생활보조금도 제공한다.

이밖에 졸업 5년내에 첫 주택을 구매 시 박사졸업자한테는 8만원, 석사 졸업자한테는 5만원, 본과 졸업자한테는 3만원 되는 1회성 주택구매보조금을 대우한다.  실질적인 지원은 청년 인재들로 하여금 걱정없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고차원 인재에 대한 진심 어린 존중

장춘에서 고차원 인재들은 교통 출행, 교육 의료, 관광지 유람 등 다방면의 ‘록색통로 ’써비스를 향수할수 있으며 가정을 안정시키는 면에서도 상응한 보조정책을 향수한다.

장춘시는 전문적으로 고차원인재전문반 써비스제도를 구축하여‘전략과학자 ’로 인정한 인재 배치 써비스 전문반에 대해 매년 일정한 사업경비를 지원하고‘잠재력 과학자 ’로 인정되는 인재에 상응한 봉사 보조원을 배치하는데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관련 경비 보조금이 있다.  

일련의 인재 정책을 통해 장춘은 인재유치 흡인력을 부단히 향상시킨다.

지금까지 청년인재면에서 장춘은 이미 련속 4년간 해마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를 10만명 이상 유치했고 고차원 인재면에서 장춘에 입고된 인재는 이미 2,525명에 달한다. 통계에 따르면 장춘은 이미 련속 6년간 인재의 ‘순류입 ’을 실현했다.

당의 20기 3중전회는 인재발전체제와 기제의 개혁을 심화할 것을 강조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더욱 개방적이며 더욱 효과적인 인재정책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장춘이 진일보 개혁을 통해 체제와 기제의 장벽을 타파하고 정부 산업 학교 연구기구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새로운 ‘인재 집결 ’ 행동을 실시하는데 방향을 가리켜 주었다.  “우리는 플래트홈 담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며 인재 유치, 육성 경로를 최적화하고 격려 보장을 심화하며 인재를 위한 봉사를 더 잘 하고 사람마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좋은 생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 ”고 전박위는 말했다.

‘길림 사람 ’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영재가 장춘에로 모이’며 장춘이라는 비옥한 인재의 ‘흑토지 ’에서 취업과 창업의 이야기가 한창 엮어지고 있으며 인재로 도시를 흥성하게 하는 장이 펼쳐지고 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공연자들과 양로원의 로인들이 함께 기념촬영10월 11일, 중국 전통명절 중양절을 맞이하여 길림시 은학원조선족양로원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조직한 효도공연이 펼쳐졌다.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문예부의 무용 <도라지꽃 피였네>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산하 예술단의 무용 <진달래꽃 만발한 곳>, ...
  • 2024-10-13
  • 드론으로 내려다 본 강소성 남경시 진회구의 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충전 일체화' 스마트 충전소"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충전이 끝날 줄은 몰랐어요!"지난 국경절련휴 신에너지차를 몰고 강소성 숙천시를 지나던 한 관광객의 말이다.숙천시는 국경절련휴 나들이 차량에 대비하기 위해 평안대로와 미...
  • 2024-10-12
  • 10월 10일, 연길시위생건강국은 연변뇌과병원 및 연길시 6개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과 손잡고 연길시인민공원 남광장에서 제33차 세계정신위생의 날 ‘공동건설, 공동치료, 공유 및 한마음한뜻 건강안심’을 주제로 선전 및 무료진찰 활동을 진행했다. 같은 시각 연길시 4개 진중심위생원 및 사회구역위생봉사관리중심도 관...
  • 2024-10-11
  • 광둥성 심수경제특구는 1980년 8월 정식 설립된, 중국에서 대외개방을 시행한 최초의 4개 경제특구중 하나이다. 2022년말까지 심수시는 9개 구를 관할하고 있으며 총면적은 1,997.47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2,000여만명의 사람과 3만종의 동식물이 잘 공생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가 다 있는 자연환경이 도시를 포용하는 동시에...
  • 2024-10-11
  • 최근년간 연길시수리국은 국가와 길림성 생태문명건설 전략을 둘러싸고 ‘절수우선, 공간균형, 체계치리, 량손발력’의 리념에 따라 스마트 수리와 생태복원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하천과 호수 본보기로 거듭났다.연길시는‘스마트 수리 정보화 종합봉사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연길하와 부르하통하 등 주요 류역에...
  • 2024-10-11
  • 연변작가협회 중점작품 부축항목 지원작품으로 출판10월초,  리동렬 소설가의 장편소설《불타는 숨결》이 연변작가협회 중점작품 부축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장편소설《불타는 숨결》은 1910년대 말 할빈 부가전(傅家甸, 현재의 할빈시 도외구)을 배경으로 일본군의 군모집을 피해 도꾜에서...
  • 2024-10-11
  • 우리 나라 관광시장이 일주일간의 국경절련휴기간 활발한 성장세를 보였다. 문화관광, 소도시 려행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가 두드러졌다는 평가이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우리 나라 전역의 관광객 수는 연인수로 약 9억명에 육박했다.교통운수부는 전체 련휴기간 지역간 관광객 수가 총 19억...
  • 2024-10-11
  • 미식은 사람들이 한 도시를 기억하는 중요한 매개로 된다. 국경절련휴 기간 통화시는 독특한 관광자원과 다원화 문화관광활동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문화관광의 성연을 안겨준 가운데 6일 인삼 미식 시리즈-삼계탕대회가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하남성의 관광객 장채는 격동되여 “현장의 분위기...
  • 2024-10-11
  • 중국인민은행 길림성분행에 따르면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 락착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의 다양화 개선성 주택 수요를 더욱 잘 지지하며 길림성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인주택대출의 최저 선불금비례정책을 최적화할데 관한 중국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의 통지〉...
  • 2024-10-11
  • 고속도로 연장선 ‘14.5’ 말이면 ‘14.5’초기의 두배로 증가장춘시교통운수국에 따르면 올해 창춘시에서 5갈래의 고속도로 즉 역내 도시권 순환선 2기 공사, 서 환선 구간, 연통산(반석시)-장춘 고속도로, 장춘-태평천(송원시 장령현)고속도로, 장춘-유수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하여 그 총 연장선이 근 60...
  • 2024-10-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