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 심의에 제청한 국무원의 위탁보육서비스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정황 보고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전국의 천명당 위탁보육수는 3.38개에 달해 총 477만개의 위탁보육자리가 있었고 사회구역 상감식 위탁보육, 고용단위 탁아소 운영, 가정위탁보육점, 위탁보육종합서비스쎈터, 유치원 탁아반 등 여러가지 모식이 포함되여 전일반, 반일반, 시간제 위탁보육, 림시 위탁보육 등 여러가지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위탁보육서비스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관련되고 천만가구와 관련되는바 인구의 장기적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보조적 지지조치이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다원화 투입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위탁보육서비스 공급능력을 증강했다고 한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위탁보육서비스 공립운영능력 향상항목과 보편혜택성 위탁보육 전문행동을 전개했으며 중앙예산내 투자금 49.1억원 하달하여 130개 현급 이상 위탁보육종합서비스쎈터, 62개 공립위탁보육기구와 12만여개 보편혜택 위탁보육자리 건설을 지지했다. 전국의 1315개 현에 가정을 상대로 한 입탁소비쿠폰 및 위탁보육기구를 상대로 한 건설보조, 운영보조 등 지지조치가 출범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인재대오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위탁보육서비스 전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위탁보육서비스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했다고 한다. 2023년 말까지 위탁보육서비스 상근(全职) 종사인원이 약 112.4만명이였고 그중 보육인원이 약 56.6만명으로 약 50.4%를 차지했다.

보고에 의하면 다음 단계에 우리 나라는 보편혜택성 위탁보육서비스에 대한 지지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립위탁보육점 비중을 높여 ‘14.5’시기 말까지 천명당 위탁보육수가 4.5개에 달하는 목표임무를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출생인구 변화정황과 구역간 인구 류동특점에 근거하여 위탁보육 기초시설건설 투입을 합리하게 확정하고 ‘14.5’ 위탁보육건설공정을 심층적으로 실시하며 위탁보육서비스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위탁보육종합서비스쎈터, 공립위탁보육서비스네트워크, 보편혜택시범성 위탁보육기구 건설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