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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전국교육대회에서 교육강국건설 전략목표 향해 매진할 것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14시38분    조회: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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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대회가 9월 10일 북경에서 열렸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중화민족이 꿈에도 바라던 아름다운 념원이자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는 선도적 과업, 확고한 기반, 전략적 지탱이므로 반드시 기정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9월 10일은 우리 나라의 40번째 교사절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의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 종사자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따뜻한 문안을 전했습니다. 

리강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조락제, 왕호녕, 채기, 리희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정설상이 총화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교육은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기반이라고 제기했습니다. 18차 당대회 후 우리는 교육을 국가와 당의 대계로 삼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면서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존한 국가진흥전략을 깊이 있게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교육 현대화의 중대 결책을 다그치며 2035년에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분투목표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교육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지도를 강화하면서 교육체제와 기제 개혁을 부단히 추진하고 신시대 교육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구조성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교육강국 건설을 위해 확고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우리가 건설하는 교육강국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교육강국이므로 반드시 강대한 사상적 인솔력과 인재 경쟁력, 과학기술 지탱력, 민생 보장력, 사회 협동력, 국제 영향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를 통해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데 강유력한 지탱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하나의 복잡한 계통적 공정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덕목을 갖춘 인재 육성의 근본적 임무를 둘러싸고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해야 합니다. 반드시 사회주의의 학교운영 방향을 견지하며 계통적 관념을 견지하고 운용하며 국가전략과 민생수요, 지식학습과 전면발전, 인재양성과 사회수요, 질서와 활력, 국내 실정과 국제 경험 등 중대한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신시대 덕목을 갖춘 인재육성공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신시대 학교사상정치교육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 학생들이 맑스주의 신앙, 중국특색사회주의 신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대한 신심을 확고히 하며 보국강국의 큰 포부를 품고 감당력이 있는 분투자가 되도록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합니다. 신시대 위대한 변혁의 성공적 사례를 활용하고 혁명자원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며 실천에 따른 인재 육성과 네트워크 인재 육성의 공간과 진지를 부단히 개척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 통용언어와 문자의 보급강도를 높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다지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반드시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존한 국가진흥전략과 인재강국전략, 혁신견인발전전략을 통괄해 실시하고 교육발전과 과학기술혁신, 인재양성을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과학기술 발전과 국가전략 수요를 견인력으로 삼고 혁신능력을 높이는 데 착안해 대학교육구도를 최적화하고 대학교 학과설치와 조정기제, 인재양성모식을 보완해야 합니다. 기초학과, 신흥학과, 교차학과의 건설과 첨단인재 양성사업을 강화해야 합니다. 학교와 기업, 과학연구단위 협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과학기술 성과가 현실적 생산력으로 전환하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이 서로 통하고 산업과 교육이 융합된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대국장인, 기술능수, 고기능인재를 힘써 양성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 교육공공봉사의 보편성, 접근성, 편리성을 부단히 격상시켜 교육개혁의 발전성과가 보다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돌려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역 교육자원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의무교육의 량질 발전과 균형 발전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 구역, 학교 사이, 군체 사이 격차를 점차 줄여야 합니다. “학습부담 이중경감” 성과를 지속적으로 다지고 과당수업수준을 전면 제고하며 방과후 돌봄봉사 질을 제고해야 합니다. 국가의 교육디지털화 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량질교육자원의 수혜면을 확대하며 평생학습의 공공봉사수준을 격상시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자 정신으로 령혼을 다지고 교원대오를 강화하는 행동을 실시해 교원들의 도덕품성 건설을 강화하고 교원양성강습의 질을 높여 신시대 수준이 높은 교원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원의 정치적 지위, 사회적 지위, 직업적 지위를 제고하고 교원 대우와 보장사업을 강화하며 교원의 직업적 존엄과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줌으로써 교원 직업이 사회적으로 가장 존중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되게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의 대외개방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대내 류입”과 “대외 진출”을 통일적으로 계획해 우리 나라 교육의 국제적 영향력과 경쟁력, 발언권을 부단히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학술 교류, 교육과 과학연구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교육관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교육사업을 위해 중국의 힘을 더 많이 기여해야 합니다.

리강 총리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당과 국가 사업발전대국의 전략적 높이에서  신시대 교육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 성과, 발생한 구조적 변화를 전면 총화하고 교육강국의 과학적 함의와 기본경로를 체계적으로 해석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강국 건설에서 정확하게 대해야 할 중대한 관계를 깊이 있게 천명하고 교육강국 건설을 전면 추진하는 전략적 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체계적으로 포치했습니다.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차원이 높고 사상이 깊으며 내용이 풍부합니다.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을 가진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신시대 새 로정에서 교육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헌이자 교육강국을 건설하고 전진 방향을 가리켜주는 근본적 준칙입니다. 우리는 이를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내실을 다지며 실제적 방법을 강구하고 실제적 효과성을 추구하면서 교육강국 건설의 새장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합니다.  

정설상은 총화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있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해 교육의 정치속성, 인민속성, 전략속성을 단단히 파악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교육발전의 길로 확고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령혼을 다지고 인재를 양성하며 덕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적 임무를 잘 관철해야 합니다.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고 대학교의 과학기술혁신체제와 기제를 보완하며 출중한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지탱하고 선도하는 중요한 기능을 잘 발휘시켜야 합니다. 질높은 교육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의무교육의 량질 발전과 균형 발전을 추진해 교육과 관련된 인민대중의 시급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합니다. 자질높고 전문화한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교육자 정신을 고양하며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 능력을 격상시키고 대우와 보장사업을 강화함으로써 교육강국 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교육의 종합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 개방을 추진하며 교육의 고품질 발전에 유리한 체제와 기제를 잘 구축해야 합니다. 각지 각 부문, 관련 단위는 못박는 정신으로 대회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사업배치를 잘해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합니다.

회의에서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 교육부, 과학기술부, 료녕성, 상해시, 호북성, 귀주성,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북경대학 관계자들이 발언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우리 나라 40번째 교원절 경축 및 전국 교육 분야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활동에 참가한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악수를 나누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지도동지,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관련 지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화상전화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중앙교육사업지도소조 성원,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단독 계획시, 신강생산건설병병퇀의 당정 주요 관계자와 관련 부문의 주요 관계자,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 군대 관련 단위 주요 관계자, 중앙에서 관리하는 부분적 기업과 대학교 관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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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교육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회의로서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교육사업을 잘하고 교육강국을 실현하는 전략적 목표를 향해 착실하게 매진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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