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조선족청소년 온라인 서화전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16시09분    조회:3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중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40번째 교사절을 기쁘게 맞이하며 스승을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전통미덕을 고양하고 서화예술면에서의 청소년들의 재능과 성과를 전시하기 위해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주최하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채색미래를 그리자"는 길림시 조선족청소년온라인서화전이 최근에 개최되였다.

작품명: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저자: 길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 2학년 1반 김서현, 지도교사: 김미령

작품명:‘선생님 감사합니다’/저자: 길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 3학년 1반 손아리, 지도교사: 김미령

이번 서화전은 길림시 조선족청소년들을 상대로 작품 응모활동을 하였는데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의 작품 수십점이 전시되였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영일 부관장은 ‘서화전은 스승에 대한 경의와 감사를 표시하고 청소년 서화예술의 풍채를 보여주며 청소년 서화 예술수준을 제고하고 청소년 서화 예술교류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서화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라고 전했다.

/리염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9월 3일, 2024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회 민족식 씨름경기가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경기는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 연길시교육국에서 주관했으며 연...
  • 2024-09-04
  • 8월 30일, 길림석유화학 년간 220만톤 왁스유 수소첨가 분렬장치가 순조롭게 중교를 실현하고 정식으로 생산 시험운행단계에 들어갔다.이 장치는 길림석유화학정유화학공업 전환승격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생산에 교부한 공예장치로서 길림석유화학 전환승격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중교와 생산준비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지한...
  • 2024-09-04
  • 안대를 했는데 발이 날쌔고, 공을 바람처럼 드리블하고, 눈을 꼭 감고도 파도를 헤치며 날듯이 헤염친다...빠리패럴림픽에서 시력장애 선수들의 경기는 퍽 감동을 안겨준다. 맹인 축구,  맹인 륙상경기, 맹인 수영 등 패럴림픽 경기 종목에서 이들이 전력을 다해 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시각장애인 선수는 어떻게...
  • 2024-09-04
  • 올해 수출입은행 길림성분행은 정책성  주요 직책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대외무역, 제조업 령역을 위한 일련의 사업방안을 출범시켜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을 위하여 전면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7월말까지 수출입은행 길림성분행은 루계로 124.27억원의 대부금을 방출하여 성내의 중점 산업 및 기업을 힘껏 지지...
  • 2024-09-04
  • 올해 들어 길림시는 ‘1개 중심, 4개 기지’의 발전목표를 세우고 전력으로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그중 407개의 5,000만원 이상 프로젝트가운데서 180개가 년말전으로 준공되여 조업을 개시하게 된다.사진은 최근에 시험운행을 거쳐 정식 생산에 들어간 길림화학섬유 년간 2만톤 생산 고급 와류방적 프...
  • 2024-09-04
  • 9월 1일, 룡정 삼합송이버섯의 지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룡정의 송이버섯 브랜드를 키워가는 데 취지를 둔 2024‘흠정컵’룡정 송이버섯채집 문화계렬활동이 룡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가동되였다.  삼합진은 룡정시의 송이버섯 주요산지로서 경내의 천불지산은 국무원에 의해...
  • 2024-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력사문화진렬 전람의식 거행연변 여러 민족 인민 의좋고 서로 도우며 함께 분진하는 력사 화폭 생동하게 전시 전 주 여러 민족 간부군중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인도 리군 호가복 참석 및 현판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돐 경축에 즈음하...
  • 2024-09-04
  • 9월 3일,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조직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을 경축하는 대형 무인기 공연과 불꽃놀이가 연변주무중심 남쪽광장과 부르하통하 강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19시 30분, 8,000대에 가까운 무인기는 ‘중화를 사랑하네', ‘화하의 거룡이 우주에 솟아오르네', ‘장백산 사시의...
  • 2024-09-04
  • 8월 30일, 2024년 ‘축지컵’ 전국 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 현장과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전국 2,000여명의 시랑송 애호가들이 참가 및 관람했다.이번 대회는 시랑송으로 새 중국 창건 75돐을 경축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언어예술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랑송의 예술매력을 발휘하여 당의 위대한 공적을 ...
  • 2024-09-03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