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국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 길림성 최초의 실험구 대상건설 가동회 및 설비교부식이 돈화에서 있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도분기금회 새시대 지혜조학 혁명로근거지 만리행 전문기금, 북경애빈과과학기술유한회사가 현장에서 돈화시 8개 학교에 인공지능교수로보트 등 기재, 설비를 기증했다.

“과학교육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청소년들의 호기심, 상상력, 탐구욕을 자극하며 과학가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중공중앙 선전부의 ‘도분기금회 새시대 지혜조학 혁명로근거지 만리행 전문기금’은 2023년에 ‘전국 중소학교 인공지능 교육 실험학교 발전계획’을 발족했다. 이 계획은 전국적으로 1000개의 인공지능 교육 실험학교를 선정, 설립해 인공지능의 새 기술, 새 지식이 교정, 학과, 수업, 학생들 속에 심입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혁신의식, 창의력을 높이는 데 취지를 두었다.

근년에 돈화시는 인공지능 새 기술, 새 지식이 교정에 진입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자동차 모형, 선박 모형, 항공 모형, 로보트 및 SF, UFO, 과학 소실험 등 다채로운 일련의 과학기술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특장 발전에 플랫폼을 마련했고 중소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 자질을 갖추도록 도왔다.

이번 기증 활동은 돈화시 학생들에게 더욱 개성화, 고능률의 학습체험을 제공하며 인공지능교육의 보편적 혜택, 균형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돈화 과학기술교육의 장점을 확대하고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며 돈화시의 과학교육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공중앙 선전부 도분기금회 새시대 지혜조학 혁명로근거지 만리행 전문기금, 북경애빈과과학기술유한회사는 돈화시를 전국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 길림성 첫 실험구 대상으로 확정했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