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CTV 재경클라이언트는 <여름 려행에서 가장 핫한 Top 10 현역도시>를 발표했다. 그중 길림성 연길시와 안도현은 올해 여름철 현역 관광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핫한 현역 도시 10위권에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7월부터 전국 4,5선 도시와 관할 현의 호텔 예약량은 전월 대비 113%,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했으며 상승폭은 일선 도시를 릉가했다. 플랫폼에서 여름철 호텔 예약량이 가장 많은 현 및 현급 시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핫한 상위 10위는 길림 연길, 귀주 려파, 호북 은시, 귀주 흥의, 운남 미락, 신강 부얼진, 사천 강정, 귀주 뢰산, 길림 안도, 산서 평요이다.
여름방학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열기가 식지 않았으며 여러 풍경구에서는 지속적인 활동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광객들을 끌었다.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은 하루 평균 2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사계여가>는 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위해 민속가무를 공연했다. 연길공룡왕국 <영원히 지지 않는 꽃> 여름 공연에 5만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다. 백산호텔 등 호텔의 여름성수기 투숙률은 80~90%에 달하며 특히 찰떡, 김밥, 떡 등 특산품을 준비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호평을 받았다.
안도현에서는 15차례 이상의 활동, 10가지 우대조치, 12갈래의 여름철 관광 정품로선을 내왔다. 여름 피서의 '밤' 모드를 가동하여 7, 8월 두달 만에 연 208만명의 관광객이 안도를 찾아 22°의 여름을 체험하게 했다.
여름방학기간 안도현 왕조성지호텔, 내두산조가옥민박 등의 투숙률은 85% 이상에 달했으며 특히 휴식일과 명절 기간에는 투숙률이 100%를 기록했다. 위챗 공식 계정, 영상 계정, 틱톡 계정 등 여러 플랫폼으로 짧은 동영상 홍보를 진행해 안도 문화관광의 지명도와 명성을 일층 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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