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3호 태풍 ‘버빙카’(열대폭풍급)가 12일 오전 11시에 류큐제도 나하시 동편남방향의 해상에 위치해 있었다. 추석련휴를 앞두고 어떤 도시의 출행에 영향을 미칠가? 태풍이 오면 우리는 어떻게 위험을 피해야 할가?
태풍은 어떤 지역에 영향을 미칠가?
중앙기상청 예측에 따르면 ‘버빙카’는20-25km의 시속으로 서북 편서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강도가 세지고 14일 저녁 류큐제도를 통과해 동해 동부 해상으로 접근하며 그후 절강, 복건 연해에 상륙한뒤 강도가 급격히 약해질 것이라고 한다.
련휴에 나가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은 리해가 되지만 일기예보에 계속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만약 관광목적지가 태풍 영향범위내에 있으면 출행위험이 비교적 크기에 요행심리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
이런 지역 관광적합도 영향 받아
공공기상서비스쎈터에서 발부한 전국 관광출행적합도 기상등급 예보에 따르면 14일 태풍 주변 폭풍우의 영향이 시작되였고 절강 중동부, 복건 동북부 및 대만 관광기상위험등급은 높아져 관광에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강회, 강한, 강남 중북부 및 하남 남부와 중부 등 지역은 선후로 관광적합도 기상등급이 낮은 상황이 출현한다.
그러나 추석련휴 여전히 많은 지역은 관광출행에 적합하다. 화북, 동북, 서남지역 서부, 서북지역 대부분과 운남 대부분, 서장, 신강 등 지역의 기상조건은 관광출행에 적합하고 대부분 지역 관광적합도는 ‘적합’ 또는 ‘최적’의 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
태풍방어안내
사고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보호이다. 아래 사진의 ‘태풍방어지침’을 잘 확인하고 주위사람에게 전달하자. 모든 사람이 무사히 비바람을 이겨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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