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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국 교통관리국, 추석련휴 도로교통안전 조기경보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3일 12시25분    조회: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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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련휴가 다가오면서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근년래 추석련휴 교통사고특점과 결부하여 올해 추석련휴 교통안전형세에 대해 분석과 연구판단을 진행한 후 교통안전조기경보를 발표했다.

연구판단에 의하면 2024년 추석련휴 도로교통안전위험은 주로 5가지 방면이 있다. 첫째, 자가용 출행안전위험. 추석련휴 대중들의 자가운전 친척방문, 관광출행이 집중되여 과속운전, 과로운전, 규정위반 차선변경과 끼여들기 등 불법행동이 많이 발생한다. 둘째, 야간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교통사고위험. 추석명절은 모임과 음주활동이 집중되여 음주운전과 만취운전이 쉽게 발생하고 많이 발생한다. 셋째, 려객운수와 화물운수 안전위험. 명절이면 려객운수와 화물운수 수요가 상승하여 대량의 려객차량과 화물차량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는데 과로운전, 과적과 정원초과 등 잠재적 위험이 두드러지다. 넷째, 농촌지역 교통안전위험. 농촌 승합차 정원초과, 오토바이 무면허 음주운전 및 삼(사)륜차, 뜨락또르 불법승원, 사람과 화물 혼합적재 등 심각한 불법교통사고확률이 증가한다. 다섯째, 비오는 날 주행사고위험.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광범한 운전자와 명절날 출행하는 대중들에게 사전에 계획을 잘하고 도로정보와 안전안내를 제때에 료해하며 합리하게 출행 시간과 방식을 안배하고 고봉시간을 피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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