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공안국은 면밀한 수사와 5개월간의 련속적인 작전을 거쳐 1건의 부감 민족자산 동결해제와 관련된 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 방모(남, 한족, 65세, 해남성 해구시 사람)를 우두머리로 한 범죄용의자 41명을 검거하고 장물 30여만원, 사건과 관련된 휴대전화 40대, 은행카드 50여장, 컴퓨터 5대 및 약간의 위조 허위 서류와 허위 계좌 이체 기록을 압수했다.
지난 4월, 훈춘시공안국 형사범죄수사대대는 훈춘시 주민 왕모(王某)가 ‘민족자산 동결해제 프로젝트'를 빙자해 사기를 쳐 많은 사람들이 사기당한 사실을 발견했다. 단서를 입수한 후 훈춘시공안국당위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려 즉시 형사범죄수사대대에 맡겨 전반 국면으로부터 정예한 경찰력을 뽑아 전담팀을 내오고 사건 수사를 전개했다.
전담팀 성원들은 대량의 사업과 자금정리를 통해 해당 조직의 구성과 범죄수행방식을 확실히 파악했다. 이 단체는 민국시기 손중산 신변의 주해청이라는 로인이 산속에 1,200조원의 재물을 쌓아두었는데 109원의 프로젝트 회원비를 지불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꾸며 ‘109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한 민족자산 동결해제 프로젝트를 꾀했다.
조사를 거쳐 이 집단은 인원이 많고 조직구조가 명확하며 등급이 분명하고 피라미드 분렬모식으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구조에서 이 집단은 ‘매협총회’를 주요 지도부로 하고 총회, 대대, 중대, 소대 등 등급을 각각 설치하고 각기 회장, 부회장, 판공실 주임, 통계, 재무, 대장, 부대장, 강사 등 직무를 두었으며 골간대리인원은 전국 24개 성, 50여개 시구역에 널리 분포되여 사건이 포괄된 면이 넓었다.
이 사기범죄집단을 효과적으로 타격하여 대중들의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만회하고저 이러한 범죄를 효과적으로 진섭하고 억제하여 사회적 영향과 사기의 숨은 화근을 조속히 제거하기 위해 사건처리 민경은 선색을 따라 사기 은닉처를 추적하여 단서 인원 명단에 따라 검거조를 구성해 광서쫭족자치구 옥림시와 백색시, 광동성 주해시, 섬서성 서안시, 산동성 청도시, 사천성 성도시, 하남성 우주시 등 지역에서 검거작전을 벌여 범죄용의자 41명을 나포했다. 심문을 거쳐 41명의 범죄용의자들은 민족자산 동결해제 사기행각을 감행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현재 범죄용의자 방모 등 41명은 전부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가 취해졌으며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처리중에 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훈춘시공안국)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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