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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신종사기극 출현! 경찰측 알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6일 09시51분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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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단란한 모임 분위기와 축제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사기군들도 조용히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명절을 계기로 치밀하게 설계된 함정을 설치하고 있다. ‘추석상품권’을 리용한 결제유도사기를 적발해 대중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갑을 지키도록 하자.

전형적 사례

최근 상주시 시민 소금은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으킬 만한 한차례 사기사건을 당했다. 그는 택배를 받았는데 안에는 간식, 세탁제, 현금 등 3중 선물을 교환할 수 있다는 ‘추석상품권’이 있었다. 소금은 호기심에 끌려 카드에 찍혀있는 바코드를 스캔하여 단체채팅방에 가입했다. 처음에 단체방주인은 노래를 검색해 캡쳐사진을 단체방에 공유하는 등 간단한 임무를 발부했고 그런 임무를 완성하면 소액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기의 시작에 불과했다.

‘임무’가 심화됨에 따라 단체방 주인은 소금이 ‘동방창향(东方唱享)’이라는 어플을 다운하도록 유도했고 임무를 완성하면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했다. 소금은 선후로 1020원, 13860원을 이체해 고액의 리윤을 기대했지만 결국 자신이 밑빠진 독에 빠진 것을 발견했다. 현금을 인출할 수 없고 상대방이 계속 계좌이체를 요구하자 그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경찰측에 신고했다.

경찰측 알림: 경각심을 항상 늦추지 말아야

끊임없이 나타나는 사기수법에 직면하여 경찰은 많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렸다.

1. 알 수 없는 택배 취급 주의: 알 수 없는 택배를 받았을 때 택배안의 QR코드를 마음대로 스캔하거나 낯선 친구를 추가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집에 있는 로인과 어린이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무료훙보우와 혜택반환: 그 어떤 형태의 무료훙보우 및 리윤반환은 모두 사기의 미끼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먼저 자금을 대고 임무를 완성하면 리윤을 반환한다는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바 이는 주문서사기의 가장 흔한 수법이다.

3. 공식확인 및 공안기관 도움 요청: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공식경로를 통해 확인하거나 공안기관에 적시에 련락하여 도움을 청해야 하고 낯선 사람의 유혹을 믿지 말아야 한다.

추석명절은 원래 단란한 모임과 행복의 상징이다. 사기방지장성을 쌓고 사기군들이 발붙일 틈이 없도록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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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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