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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백리성에서 펼쳐진 흥겨운 춤노래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8일 12시03분    조회: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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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민예 민속 민풍'을 주제로 연변의 우수한 민간문화단체들이 기층으로 내려가는 ‘백단회연(百团汇演)’행사의 하나로 일전 추석을 맞으면서 연길시문화관 민속예술단의 배우들이 연길 백리성에서 멋진 문예공연을 펼쳤다.

무용 <채춤>

조순자 독창

무용<물동이 춤>

무용 <부채춤>

무용 <아박춤>

무용<물동이 춤>

무용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민족특색이 짙은 춤과 노래 등으로 다양하게 조직된 이번 공연은 전통명절과 법정휴일을 최대한 리용하여 브랜드 군중문화활동을 혁신하고 융합하며 지역 상황에 따라 지역의 우수한 군중문화단체들을 조직하여 사회구역과 거리, 관광지 및 농촌에 들어가 다양한 형태의 문화활동을 전개하는 취지하에 펼쳐졌다./허철 특약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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