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생태환경청은 오염예방퇴치공략전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하고 푸른 하늘 보위전을 대폭 전개한 결과 지난 8월, 전 성 공기질 평균 우량일수 비중이 100%에 달했다. 1월부터 8월까지 전 성 평균 우량일수의 비률은 90.6%로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9% 포인트 상승한 셈이며 환경공기질 상황은 시종 전국 제1선을 유지했다.
맑고 깨끗한 ‘길림 남색’은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에서 비롯됐다. 2024년, 성 생태환경청은 중점업종의 초저배출 개조를 급선무로 삼아 중점업종의 초저배출 개조작업을 적극 추진하여 성 전체 94개의 초저배출 철강 개조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올해에 이르기까지 이미 15대의 초저배출 석탄보일라 개조를 순조롭게 추진, 도합 2,295톤에 달한다.
성생태환경청은 휘발성 유기물 처리에 대해 여름철 오존오염 처리 특별행동을 전개하여 오존오염 발생의 근원과 경로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성내 휘발성 유기물 수치가 높은 지역은 오존 레이저 레이더 주행차, 휴대용 감시장비 등 과학기술 수단을 리용하여 8,864키로메터 항행을 순찰하여 208개 수치 이상점을 발견하였으며 오염배출 기준치를 초과한 기업을 정리정돈하여 휘발성 유기물질의 배출을 감소시키고 원천적으로 오염을 다스려 오염의 발생을 억제했다. 지금까지 전 성 중점지역의 경미한 오존오염은 작년 동기 대비 11일 줄었다.
이밖에 성생태환경청은 적극적으로 먼지(扬尘)오염에 대한 종합정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흙더미, 원료더미 및 로출된 지면을 전면적으로 다스려 먼지오염을 경감시켰다. ‘소절개’ 개혁을 실시하여 전 지역의 밀짚연소 금지 정책을 고수하고 탈곡한 밀짚 그루터기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계획을 세워 소각하여 ‘공간 분리, 시간 간격’ 과학적 그루터기 소각을 실현하며 정밀하고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밀짚 소각이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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