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휴가기간에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한복(汉服) 입고 사진 찍기, 군자륙예 체험, 무형문화유산 수공예 체험 등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문화관광활동을 출범시켜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에서 시찰하면서 “문화관광열풍, 박물관열풍이 일고 있다. 이런 문명의 빛, 예술의 빛을 보면 우리의 민족적 자부심이 저절로 생겨난다.”라고 지적했다. 오늘날 문화축제, 관광축제, 음악축제 등 소비장면으로부터 달맞이, 꽃놀이, 연등회 등 관광체험에 이르기까지 전통명절은 독특한 문화매력으로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기풍을 선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문경제발전을 이끌고 있다.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문화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전통명절의 혁신적 발전의 길을 적극 모색하고 신형의 문화관광발전모델을 더 많이 육성한다면 반드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소망을 더욱 잘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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