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의! 지나친 낮잠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8일 15시05분    조회:2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지나친 낮잠은 사망위험 증가

2020년 유럽심장학회 년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1시간 이하의 짧은 점심휴식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낮잠시간이 1시간을 초과하면 사망위험이 30%, 심혈관 질환위험이 35% 증가된다고 한다.

2. 지나친 낮잠은 치매위험 증가

2022년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낮잠과 뇌로화 사이에는 량방향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낮잠시간이 길고 회수가 많을수록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높아지며 반대로 알츠하이머병환자는 인지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낮잠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3. 지나친 낮잠은 비만위험 증가

2023년 4월, <비만>(Obesity) 저널은 한가지 연구를 발표했는데 낮잠을 자지 않는 참가자에 비해 낮잠을 오래(30분 이상) 자는 사람이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공복혈당,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대사증후군 위험 등 관련 수치가 더 높으며 낮잠을 짧게(30분 미만) 자는 사람은 혈압측면에서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지나친 낮잠은 뇌졸중위험 증가

2023년 아일랜드 국립대학교 연구진이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한 연구 론문에 따르면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낮잠을 1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뇌졸중위험이 1.88배 증가하고 7시간 수면시간에 비해 5시간 미만이면 뇌졸중위험이 3.15배,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 자면 뇌졸중위험이 2.67배 증가했다.

5. 지나친 낮잠은 부정맥위험 증가

2023년 유럽심장학회 년례회의에서 에스빠냐 학자들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낮잠 시간이 30분 미만인 참가자에 비해 낮잠시간이 30분 이상인 참가자의 심방세동 상대적 위험이 90% 증가했다. 낮잠 시간이 짧은 참가자는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이 비교적 낮았다. 낮잠 시간이 30분/일 이상인 참가자와 비교하여 낮잠시간이 15~30분인 참가자는 심방세동위험이 가장 낮았다.

이로부터 낮잠시간이 30분 이상이면 많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상술한 연구는 우리에게 낮잠은 너무 오래 자지 말아야 하고 일반적으로 낮잠은 3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도리를 알려주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북경 10월 10일발 신화통신: 10월 10일, 중국적십자회 제12차 전국회원대표대회가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국적십자회 제12기 리사회는 <중국적십자회정관>의 관련 규정에 근거해 국가부주석 한정을 중국적십자회 명예회장으로 초빙했다. 중국적십자회 제12기 리사회 제1차 회의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
  • 2024-10-11
  • 북경 10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강결):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가 10일 오전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참석했다. 류가의, 방광화, 조위성, 장예형, 리룡희, 등용령, 뢰명, 장건국, 호사사, 주생령, 양진빈, 주충화, 리군, 장복명 등 14명의 ...
  • 2024-10-11
  • 현지시간으로 10월 10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7차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각국 정상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장령 촬영). 비엔티안 10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상문, 양일): 현지시간으로 10월 10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
  • 2024-10-11
  • 해바라기씨, 땅콩, 피스타치오……당신은 매일 견과류를 먹는가? <중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1인당 하루 평균 25-35g의 콩 또는 견과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견과류를 먹지 않는 사람과 자주 먹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가? 2024년 9월 《로인과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섭취하면...
  • 2024-10-11
  • 양양(가명)은 올해 10살이고 이제 막 4학년이 된 소학생이다. 부모의 눈에 그는 활발하고 명랑하고 총명하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이다. 어머니와 탁구를 칠 때 가장 먼저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작요령을 바로잡아주는 아이이기도 하지만 양양의 학교생활은 부모를 골치 아프게 하고 있다. “그는 수업시간에 오래 앉...
  • 2024-10-11
  • 훠궈를 먹으면 통풍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가? 왜 그럴가? 만약 우리가 음식을 물에 삶아 바로 먹는다면 다른 조리방법에 비해 퓨린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그러나 채소만 삶은 훠궈는 령혼이 없고 훠궈에 령혼을 부여하는 음식들이 바로 퓨린이 가득한 것들이다. 1. 식재료 어떻게 훠궈를 먹을 때 고기...
  • 2024-10-11
  • 10월 10일, 약한 찬공기가 계속해서 북방지역에 영향을 미쳐 화북, 동북 등 지역에 약간의 기온변동을 일으키게 된다. 11일 전후로 찬공기의 영향이 끝나면 북방 대부분 지역은 온도상승진영에 합류하고 최고 기온 20°C 선이 북방지역에서 동북지역 대부분으로 확장되여 온기가 빠르게 돌아온다. 동시에 화남의 많은 지역은...
  • 2024-10-11
  • 최근 몇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과체중 및 비만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는 대중건강을 위협하는 주요한 도전중 하나가 되였다. 비만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다.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체중감량법이 해...
  • 2024-10-11
  • 10월, 천상(天象)‘극장’에서는 달이 단연 주인공이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달 토성엄페, 달 해왕성엄페 등이 잇따라 등장한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자금산-아틀라스혜성도 특별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밤하늘에 나타난다. 북경 고대관상대 전문가 왕옥민은 일반인의 경우 가장...
  • 2024-10-11
  • 스톡홀름 10월 10일발 신화통신: 스웨덴문학원은 10일, 2024년 노벨문학상을 한국 녀성작가 한강에게 수여한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문학원 상임비서 마츠 말름은 이날 스톡홀름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4년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에게 수여함으로써 그녀...
  • 2024-10-11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