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연길시정부는 부르하통하 강반에서 무인기공연을 펼쳤다.
당일 저녁 7시 30분경 무인기편대는 '중추절'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거대한 달과 등롱, 중추 월병 등 조형들이 밤상공에 등장하면서 추석의 주제를 형상적으로 보여줬다. 이어 달을 쫓는 쌍학의 그림과 금수중화 등 글자들이 상공에 새겨지면서 공연의 분위기는 고조로 향했다.
최종 공연은 "중국 연길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귀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또 한번 초청장을 보냈다. "10년만에 연길에 왔습니다. 추석을 쇠러 왔지요. 연길의 변화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 부르하통하 량안이 불빛으로 오색찬란하고 무인기공연까지 펼쳐져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민 김선생은 연길시의 변화가 상상외라고 하면서 고향의 발전에 엄지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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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吉新闻网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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