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및 국가약품감독국은 ‘제5차 연구개발 신청 격려 아동약품목록’(이하 ‘목록’)을 발표, 이 ‘목록’에는 15개 품종이 있는데 25개 규격, 8가지 제형과 관련되며 전신용 항감염약, 호흡기계통용약, 항종양약 및 면역조절제 등 치료분야가 포함된다. 아동약품은 14세 이하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전용 약품을 말한다.

‘목록’은 네가지 특점을 갖고 있다.

첫째, 아동의 약품사용수요에 립각하여 목록은 저령아동의 약품사용, 긴급구조 약품사용 등에 중점을 두고 림상에서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약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둘째, 아동의 약품 사용특징과 긴밀히 련결되여있다. 목록중 여러 약품은 국내에서 이미 출시됐지만 아동 맞춤형 약제형태가 없다. 례를 들면 구복용액제, 연고제 등이다. 동시에 아동에게 알맞은 규격에 관심을 갖고 아동의 약품사용 순응성을 증가시킨다.

셋째, 희귀병목록과의 접목을 가일층 강화하고 아동용 약품 연구개발을 격려하는 전반적인 효과를 강화한다.

넷째, 기업의 연구개발 의향을 고루 돌본다. 이번 목록은 앞의 4차례 목록실시 상황과 결부하여 데이터분석과 전문가 론증 등 방식으로 품종의 잠재적인 개발 난이도와 시장공간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