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중계 예고] 흑룡강VS연변... "우세는 우리한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9일 15시09분    조회:1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9월 21일 원정에서 흑룡강빙성과 갑급리그 제2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두팀 모두 물러설 여지가 많지 않은 상황, 특히 흑룡강빙성은 우리보다 잔류 압력이 더 크고 홈장 승리에 대한 갈망도 절박하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동북 '형제'가 어떤 대결을 보여줄가?

흑룡강팀은 절대 강팀은 아니다. 이기형 감독이 부임한 후 만난 팀들 가운데서 가장 약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흑룡강팀은 5승 8무 10패 승점 23점으로 12위에 처해 있다. 5승 9무 9패로 24점을 기록한 연변팀보다 단 1점 차이로 한순위 낮게 있는 것이다. 승점이나 순위에서는 막상막하이지만 따지고 보면 우세는 우리에게 있다. 로난, 이보를 앞세운 연변팀은 일단 공격력이 적어도 상대보다는 한수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예전에 쩍하면 붕괴되던 수비라인도 지금은 대대적으로 보완된 상태이다. 때문에 지금의 연변팀이라면 정상적으로만 발휘한다면 원정에서 무승부는 물론 승리까지 넘볼 수 있다고 믿어진다. 특히 흑룡강팀은 올시즌 지금까지 펼쳐진 열두껨의 홈경기에서 단 두경기밖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홈장우세를 리용하는 능력이 그만큼 제한됐다는 뜻이고 연변팀에는 유리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 지난 경기에 한번 주춤한 연변팀이 이번 경기에서는 껑충 뛰여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 기대한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는 우리 팬들도 대량 원정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에 팬분들께서 또 한번 원정 '홈장'을 만들어주기 부탁드린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9월 21일 토요일 15: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0
  •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경기가 12월 16일 호북성체육국 축구운동관리중심 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 우리 주 남자U14대표팀이 3등의 영예를 따냈다. 연변, 감주, 매주, 량산, 필절, 지단, 이리, 카시가르 등 9개 국가서부지역체육교육융합축구청소년체계건설 시범도시 대표팀이 참가했다. 우리 주에서는 남자U14대...
  • 2024-12-17
  • 연변팀이 15일 운남 옥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구단측이 당일 공식 위챗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이른 아침 기지에서 출발한 연변팀은 고속렬차로 장춘에 도착한 후 비행기편으로 운남 옥계훈련기지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측은, 이번 동계훈련은 1월말까지 지속되는데 체능비축을 위주로 할 것이라고...
  • 2024-12-16
  • -‘축구의 고향’ 연변, 세계에 백년 축구의 계승 보여주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축구운동을 전개한 지역중 하나로서 그 축구의 계승은 지금까지 1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한다. 국내 첫진으로 되는 ‘축구의 고향’으로서 연변은 축구를 중점 공사로 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견지하면서 2015년에 <...
  • 2024-11-12
  • 9일 오후 온라인에서 연변 축구선수 손군이 은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후 필자는 손군과 전화통화를 했다. 전화통화에서 손군은 은퇴사실을 확인하면서 스스로도 안타까움을 전했다. 아래는 손군과의 일문일답. 6월 1일 광서평과하료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한 손군 은퇴했다더라, 사실이나? 언제 그런 결...
  • 2024-11-09
  • 오늘 오후(3일)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30라운드 불산남사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1로 패하며 팬들이 원하던 화려한 페막은 없었다. 무승부라도 괜찮을 듯 싶었지만 끝내 패했다는 점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마지막 경기때문인지 두팀모두 외적선수 없이 경기에 나섰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 2024-11-03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03
  • 연변룡정팀이 오는 11월 3일 홈에서 불산남사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홈에서 치러지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이다. 래년을 위해서도, 올 시즌동안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서도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면 이기형 감독은 첫 홈장승을 래년 시즌으로 미루어야 한다. 연변팀...
  • 2024-10-31
  • 오늘(26일) 오후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9라운드 광주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3으로 패했다. 패배는 아쉽지만 수확도 원하던만큼 거둔 한판 승부였다. 연변팀은 역시 541전술로 나섰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39번 호지겸,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
  • 2024-10-2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2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2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