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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 건설, ‘푸른 엔진’ 동력으로 차 넘쳐(강국의 길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로정에서 힘차게 전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9일 14시44분    조회: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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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푸른 엔진’이 동력으로 차 넘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발달한 해양경제는 해양강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해양경제는 발전전망이 무한하다.”

새중국 창건 75년래,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계속 해양을 관심하고 해양을 알아가고 해양을 다스렸다. 해양과학기술혁신의 발걸음이 다그쳐졌고 해양경제 종합실력이 끊임없이 향상되면서 더욱 높은 질적 발전에로 매진했다. 2023년, 우리 나라 해양경제의 량과 질이 동시에 성장했는바 전국 해양 총생산액은 9조 9097억원으로 국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9%에 달했고 국민경제성장을 0.4%포인트 이끌었다.

해양경제를 힘껏 발전시키고 해양강국을 건설했다. “어업, 염업에서 리익을 보고” “배를 타는 편리함”으로부터 지금의 바다바람이 륙지의 전등을 밝히고 바다물이 하루아침에 담수로 변하고 질좋은 바다물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우리 나라 해양산업은 힘차게 발전하여 푸른 경제의 새로운 공간을 펼쳐보이고 있다.

바다에서 에너지를 구해

더 많은 ‘록색 전력’으로 천가만호에 복지를 마련해주어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양은 고품질발전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해양과학기술혁신의 발걸음을 다그쳐 해양자원개발능력을 향상시키며 해양의 전략적 신흥산업을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2023년 6월, 길이가 123메터이고 40층 아빠트의 높이에 상당한 16메가와트 해상풍력발전기세트 날개가 화물선에 실려 복건 평담해역에 운송되여 풍력발전기바퀴에 설치될 준비를 했다.

강풍과 복잡한 해양날씨에 직면해 금풍과학기술의 과학연구일군과 시공단위일군들은 밀접하게 배합하여 조심스레 설비를 조절하여 날개를 천천히 150메터 고공에 끌어올렸다. 176개 나사를 아무런 차질이 없이 바퀴 나사구멍에 맞추어넣었는데 그 정밀도는 밀리메터급에 달했다. 후기의 시험조절과 전력망 접속을 거쳐 거대한 ‘흰색 풍차’가 바람과 함께 춤추기 시작하면서 록색 전력에너지를 쉼 없이 륙지로 수송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16메가와트 해상풍력발전기세트는 년평균 ‘록색전기’를 6699천킬로와트시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일당 최대로 38.72 킬로와트시 발전할 수 있는 세계 기록을 창조했는바 10여만명의 하루 생활용 전기량에 상당하다. 아울러 이 풍력발전기는 이미 삼협그룹 복건 장포2기 해상풍력발전소에 대량 응용되고 있다.” 금풍과학기술 복건회사 총경리 장철이 소개했다.

16조와트 해상풍력발전기조의 국산 자주적 연구개발, 설계와 제조를 실현하기 위해 금풍과학기술은 삼협그룹과 련합으로 30여개 과학연구팀을 설립하고 근 천명의 과학연구일군을 집결시켜 18개월의 시간을 들여 경량화 초장(超长) 유연성 날개 설계, 주 베아링과 변압기의 국산화 설계, 단일날개 기중기조립설계 등 여러가지 난제를 공략했다.

자주적 혁신으로 해양강국을 건설했다. 과학기술혁신의 유력한 지지 아래 해양 재생가능에너지 체계가 확대되고 잠재력이 무한해졌다. 올 8월까지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단일기계 메가와트급 발전기세트 ‘분진호’는 이미 28개월 이상 운행되여 400만킬로와트시가 넘는 전기를 수송하면서 조류에너지 규모화 리용을 위해 공정경험을 쌓았다.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단일기계 메가와트급 파도에너지발전기세트 ‘남곤호’가 성공적으로 해양시험을 마쳤고 순조롭게 전력망접속 시험운행을 실현했다…

새 시대 이래, 우리 나라 해양전략산업규모는 끊임없이 확대되고 해양재생가능에너지 규모화 시범항목은 안정적으로 추진되였으며 산업 부가가치는 련속 몇년간 고속성장을 유지했다.

바다의 풍력에너지는 끊임없고 파도에너지는 그 기세를 막을 수 없으며 조류에너지는 고갈되지 않는다. 혁신과 돌파는 산업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빠르게 생성되도록 함으로써 더욱 많은 ‘록색 전력’이 천가만호에 복지를 마련해주고 있다.

바다에서 먹을거리를 구해

‘푸른 곡창’이 중국의 밥그릇을 풍부히 해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14억여명의 인구를 가진 대국이다. 먹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식량안전을 보장해야 하며 대식량관을 수립해야 한다. 륙지에서 먹을거리를 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먹을거리를 구해야 한다. 바다를 경작하고 물고기를 키우며 해상목장을 건설하여 ‘푸른 곡창’을 건설해야 한다.”

금창 ‘신해1호’, 호룡잡교반… 해남 삼아 아주만과학기술성의 해남 신해수산유한회사 친어종자보호육성선별기지에는 바다물고기품종이 풍부하여 사람들의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3명의 과학연구일군들이 커다란 우럭 한마리를 들어올리며 잡교육종 사전준비를 하고 있었다.

“최근 몇년간, 우리는 바다물고기류의 과학적 번식연구와 응용에 모를 박고 열대 바다물고기 어종자원은행, 유전자은행을 세웠으며 수산물종자원천을 자주적으로 통제하는 데 힘써 사람들이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바다물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해남신해수산유한회사 리사장 채춘유는 이렇게 소개했다. 지금까지 이 회사에서는 열대 바다물고기류 52개 품종을 인공번식시켰고 종자물고기(친본)보유량은 10여만마리에 달하며 선정육종기한은 최장 20년이 넘는다.

작은 바다물고기로 인해 하나의 산업체인이 만들어졌다.

육종뿐만 아니라 양식에서 보급까지 해남 신해수산유한회사는 질 좋고 효률적인 모종에 립각해 ‘보호도입육성, 번식선별보급, 종자양식무역, 연구학습관광’ 일체화와 농업, 문화, 관광의 세가지 산업의 페환이 상호 결합된 생태산업체인을 형성했다. 기업은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회사+농가’, ‘양어산업합작항목’ 등 형식을 통해 수만명의 양식농가들을 이끌어 공동발전하고 있다.

복건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부발1호’ 대황어 신품종은 국가신품종인정을 받았다. 광동에서 자주적으로 육성한 판나빈 왕새우 ‘해무1호’, ‘해흥농3호’수산물 신품종은 국외 종자원천의 독점을 타파했다… 연해의 여러 해양어업육종이 돌파를 가져오면서 종자업이라는 현대 농업, 어업 발전의 기초사업을 더욱 정밀하게 잘해나가고 있다.

식량안전은 ‘국가대사’이다. ‘푸른 곡창’이 중국의 밥그릇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있다.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는 계속 해양어업육종 과학기술 공략과 응용을 강화하고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보장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수산양식기술을 혁신하고 해양목장을 다그쳐 건설하면서 어업의 ‘기슭과 심해로 향하기’를 힘있게 지지하고 있다. 심해양식설비와 지능어업을 힘써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해양어업의 정보화, 지능화, 현대화에로의 전환과 격상을 추동하고 해양어업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하고 있다.

바다를 경작하고 물고기를 키우며 검푸른 꿈을 쫓고 있다. 해양에서 온 더욱 많은 록색 건강 량질 음식물들이 백성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바다에서 담수를 구해

수자원을 적극 확충하고 증량해

바다물 담수화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국가의 수자원안전에 관계되고 또한 민생복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천진 남항공업구의 선달(천진)해수자언개발유한회사에 들어서면 즐비하게 늘어선 막법해수담수화시설이 한눈에 안겨온다. 13킬로메터밖에서 근해의 바다물을 뽑아올려 이곳 담수화설비에까지 수송한다. 이 바다물은 약간의 정밀하고 복잡한 담수화 가공을 거친 뒤 전반 천진 남항공업단지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맑은 담수로 변한다.

“자연자원부 천진 해수담수화와 종합리용연구소의 기술적 지지 아래 우리는 완비한 해수담수화 및 종합리용시범 프로젝트를 설립했다.” 선달(천진)해수자원개발유한회사 수석집행관 양굉비는 이렇게 소개했다. 그중 한갈래 생산라인은 완전한 국산설비로 설치, 건조되는데 올 10월 말전에 락성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해수담수화기술의 또 하나의 시범 프로젝트로 될 것이다.

해수담수화 관건적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해 자연자원부 천진 해수담수화 및 종합리용연구소는 고압뽐프, 증압뽐프, 에너지회수, 반침투막 등 관건적 설비 및 자재에 대해 끊임없는 난관공략을 진행하여 최종 성능이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한 담수화 설비와 제품을 연구, 제작해냈다.

우리 나라는 해양대국이다. 해양에는 풍부한 담수가 저장되여있다. 수자원의 확충, 증량 기술을 리용한 해수 담수화를 통해 안정적 물공급, 응급 물공급과 전략적 물공급을 하는 것은 연해지역의 수자원부족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는 초보적으로 연구개발설계, 장비제조, 공정 총 도급, 정화수운영, 종합리용 등 여러 고리를 포괄한 해수담수화 산업체인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해수담수화 공정규모는 재빨리 성장했는바 2012년의 일간 77만톤으로부터 2023년에는 일간 252톤으로 성장하여 연해지역의 석유화학, 전력, 강철 등 사업에 중요한 ‘발전의 물’을 제공했고 편벽한 바다섬 주민들에게 대체할 수 없는 ‘민생의 물’을 제공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해양경제를 발전시키고 해양생태환경을 보호하여 해양강국건설을 다그친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해양경제발전의 체제, 기제를 보완하고 촉진한다.”

해양은 고품질발전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개발과 보호를 함께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해양자원의 질서있는 개발리용을 실현하며 높은 수준의 보호를 통해 해양의 고품질발전을 지지하면서 해양강국 건설이 한창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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