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은 촌로인활동장소를 새롭게 보수해 로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 9월 촌에서는 12만원을 투입해 촌로인활동실 앞마당 300여평방미터를 콘크리트 바닥으로 포장했고 지난 겨울 폭설로 지붕이 무너졌던 부억칸을 신축해 인테리어를 마쳤으며 허술했던 정문과 활동장 담장을 새로 보수했다.
또한 활동실 앞마당에 설치했던 기존 장랑 지붕에 컬러강판을 새로 올렸고 장랑에 페인트칠을 했으며 활동실 외벽에도 새로 페인트칠을 했다.
고희빈 촌서기 겸 촌주임은 근무일은 물론 추석명절에도 쉬지 않고 로인활동장소 보수 현장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점검했다.
“로인활동장 보수를 참 잘했수다. 고서기 수고 많았수다!” 로인들은 새롭게 보수된 활동장소를 둘러보며 촌간부들에게 감사인사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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