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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2024년 국제평화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0일 15시05분    조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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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 9월 19일발 본사소식: 9월 19일, 국가부주석 한정이 제남에서 열린2024년 국제평화의 날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한정은 중국정부를 대표해 이번 국제평화의 날 기념행사의 개최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 국면이 빠르게 발전하고 세계는 새로운 불안정한 변혁기에 진입했는바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예견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아졌다. 인류사회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습근평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중대한 리념과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전창의, 글로벌문명창의를 제기해 세계의 평화, 발전과 공동번영을 추진하는 데 신심과 원동력을 부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는 하나의 지구촌에서 생활하고 있는바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을 견지하고 력사적 흐름의 옳바른 방향에 순응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강대한 합력을 결집해야 한다. 글로벌발전창의를 실천하고 공동발전을 견지하며 세계 각국 특히는 ‘글로벌 사우스’ 관련 국가의 발전권익을 존중하면서 각자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길에서 서로 손잡고 전진해야 한다. 글로벌안전창의를 실천하고 평화적 공존을 견지해 보편적으로 안전한 국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글로벌문명창의를 실천하고 교류와 상호 참조를 견지함으로써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각국의 화목을 촉진하는 데 튼튼하고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문화적 력량을 주입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서 중화문명은 뚜렷한 평화성을 띠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는 평화적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현대화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과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의 중국은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다극화와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글로벌화를 힘써 창도하고 흔들림없이 세계평화의 수호자와 세계발전의 촉진자가 되여 세계 각국과 함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영상방식으로 축사를 하고 라오스 국회 부의장, 라오스 평화 및 단합 위원회 의장 솜매드, 남아프리카 전임 대통령 모틀란테, 꼴롬비아 전임 대통령 삼페르, 스위스 련방의회 전임 의장 마우러 등이 현장에서 발언을 했다. 회의참가자들은 이번 기념행사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리념과 ‘세계의 대동을 도모’하는 중국의 외교 면에서의 념원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중국이 장기간 세계의 평화, 안전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과 함께 계속 평화적 공존의 5개 원칙을 지키고 3대 글로벌창의의 구체화를 추진해 평화를 수호하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국인민 평화 및 군축 쟁취 협회와 산동성인민정부에서 공동개최했다. 외국 정당, 정계 요인과 평화우호조직, 안전두뇌집단 대표 그리고 국내 관련 부문 대표 등 약 18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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