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원시생태를 살리며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1일 17시47분    조회: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했으며 생태보호 장벽인 장백산을 튼튼히 구축하고 고수준 보호와 고품질 개발의 상호 보완을 통해 보물자원의 영구적인 리용을 실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정우현은 송화강연안의 생태관광자원을 통합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의 상부상조’를 지도로 삼고 풍부한 자원요소와 깊은 산업기반 등 우세를 바탕으로 생태관광을 잘 발전시켰다. 사진은 백산호인의(白山湖仁义)풍경구이다.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은 산과 물이 서로 련결되여 있고 사계절에 완전히 다른 미묘한 풍경이 있는바 장춘시의 ‘생태록핵’(生态绿核)이자 ‘도시명함’으로 되였다.

진뢰현에 위치한 길림머머거국가급자연보호구는 길림성에서 가장 큰 습지류형 보호구로 총 면적은 14만 4,000헥타르에 달하는바 보호구에는 수로망이 촘촘하다. 다양한 전형적인 우세한 습지 식물 군집은 많은 철새에게 적합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우리 나라는 범 등 멸종위기종의 구조보호를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구역 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통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범 개체수가 약 70마리로 증가하였으며 우리 나라의 야생범 개체수가 회복적으로 증가했다. 공원내 범의 먹이는 2배 이상으로 풍부해졌는바 2023년에는 8개의 번식 가족, 20마리 이상의 새끼를 사육했으며 분포 범위는 1만 1,000평방키로메터가 넘는다.

최근 몇년 동안, 송원시 챠간호풍경구는 생태우선과 친환경발전의 리념을 고수하고 ‘생태+문화관광’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기를 통해 생태보호와 관광을 결합하고 지속적으로 이 황금간판을 강조하여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광활한 물, 그윽한 산, 수려한 산림, 훌륭한 눈’은 길림시 송화호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석이다.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고 기후가 상쾌하며 산과 풍광이 다 완벽하고 수질이 일년 내내 우수하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백산으로부터 푸른 물결 출렁이는 송화호에 이르기까지 길림성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국내 생태관광분야의 빛나는 명주가 되였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실천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상부상조하는 길을 잘 걸어 생태관광 자원보호 및 개발협력을 촉진하고 원시생태를 강조하고 ‘문화관광 브랜드’를 잘 만들고 생태보호 프로젝트와 생태관광명소를 건설했으며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실현했다. 우수한 생태를 배경으로 하늘이 파랗고 땅이 푸르며 물이 맑고 강이 아름다운 ‘대미 길림’(大美吉林)의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농악무>연길시문화관9월22일 오후, 제4회 조선족민족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쎈터에서 펼쳐졌다.중국무용가협회 분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라빈과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전시공연에 앞서 축사를 진행하고 공연을 관람했다.라빈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화...
  • 2024-09-23
  • 9월22일 오후, 연변에서 가장 처음으로 차와 수석이 함께 하는 이색 문화공간을 선보인 차석공간(茶石空间)카페가 특별한 특강을 마련했다.특강에서는 장백성석연구원 원장이며 30여년간의 수석경력이 있는 김학성선생이 수석의 력사, 효용성, 감정법, 연변수석의 현황, 탐석의 요령 등 수석 관련지식들을 알기 쉽고도 체계...
  • 2024-09-23
  • 9월22일, 소설가 허련순의 문학강좌가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허련순작가는 강의에서 <무조건 써야 한다. 쓰는게 답이다> <다른 사유가 작품을 만든다> < 현실을 문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매일 수정한다.> <자신을 믿지 말라. 순간순간의 생각을 기록하라><첫 문장이 중요하...
  • 2024-09-23
  • 포도채집원의 안주인 한추월이 포도밭에서 탐스럽게 달린 포도를 따고 있다.매하구시 행령진 포가촌에 위치한 행운인유기포도채집원(幸运人有机葡萄采摘园)은 포도를 직접 뜯어서 저울에 달아 사가는 시민들로 흥성하다. 조선족 귀농인 권종호, 한추월 부부가 딸 권미령, 아들 권태섭과 함께 운영중인 포도채집원은 포...
  • 2024-09-23
  • 23일 5시(북경시간), 꼴롬비아에서 진행된 U20 녀자축구 월드컵 결승에서 전반 15분 최일선의 꼴에 힘입어 조선녀자축구팀은 1-0으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조선과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6전 전승을 거두고 미국과 네덜란드를 준결승에서 각각 탈락시켰다. 특히 조선은 조별 예선에서 6-2 아르헨띠나, 9-0 꼬...
  • 2024-09-23
  • 최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는 길림성 뇌졸중 진단 및 치료 관련 업무를 더욱 강화하고 급성 뇌졸중의 치료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길림성 지역성 뇌졸중 구급지도 지정병원(제6판)을 확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지정병원 수는 최초의 18개에서 70개로 확대되였고 모든 지정병원은 혈전용해 조건을 갖추...
  • 2024-09-23
  • 21일,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에 참가한 중국, 중국 오문, 한국, 타이,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등 국가와 지역의 선수들이 룡정시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의 우주농업과학기술체험관, 연변대학 학교력사전시관과 도서관 등을 참관하고 만두 빚기, 붓글씨 쓰기를 체험하였으며 연변가무단의 공연...
  • 2024-09-23
  • 9월 18일, 길림성 녀자 핸드볼팀 설립대회가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열렸다. 이 팀은 길림성 최초의 핸드볼 프로팀이며 또 길림성에서 유일한 하계 스포츠이자 성팀이 시(주)에서 운영되는 종목이다. 이 팀은 녀자 핸드볼 예비 인재 양성, 국가급 국제급 대회 준비를 목표로 성내 녀자 핸드볼 운동 상시화 경기 훈련 교...
  • 2024-09-23
  • 올 시즌 세번째 원정 경기 승리이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리그 잔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경기가 아닐가 싶다.연변팀은 지난 21일에 펼쳐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경기에서 흑룡강빙성팀(이하 흑룡강팀)을 1대0으로 낚고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쌓았다.리그 잔류 안전선을 넘으려면 적어도 두 ...
  • 2024-09-23
  • 22일, 전국부녀련합회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관철하고 결혼풍속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20기 3차 전원회의의 사업요구를 락착하고 신형의 결혼출산문화를 육성하며 인민대중들을 인도하여 비기고 랑비하며 허례허식하는 결혼풍속을 배격하며 문명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것을 제창하며 건전하고 진취적인...
  • 2024-09-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