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원시생태를 살리며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1일 17시47분    조회:5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했으며 생태보호 장벽인 장백산을 튼튼히 구축하고 고수준 보호와 고품질 개발의 상호 보완을 통해 보물자원의 영구적인 리용을 실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정우현은 송화강연안의 생태관광자원을 통합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의 상부상조’를 지도로 삼고 풍부한 자원요소와 깊은 산업기반 등 우세를 바탕으로 생태관광을 잘 발전시켰다. 사진은 백산호인의(白山湖仁义)풍경구이다.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은 산과 물이 서로 련결되여 있고 사계절에 완전히 다른 미묘한 풍경이 있는바 장춘시의 ‘생태록핵’(生态绿核)이자 ‘도시명함’으로 되였다.

진뢰현에 위치한 길림머머거국가급자연보호구는 길림성에서 가장 큰 습지류형 보호구로 총 면적은 14만 4,000헥타르에 달하는바 보호구에는 수로망이 촘촘하다. 다양한 전형적인 우세한 습지 식물 군집은 많은 철새에게 적합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우리 나라는 범 등 멸종위기종의 구조보호를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구역 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통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범 개체수가 약 70마리로 증가하였으며 우리 나라의 야생범 개체수가 회복적으로 증가했다. 공원내 범의 먹이는 2배 이상으로 풍부해졌는바 2023년에는 8개의 번식 가족, 20마리 이상의 새끼를 사육했으며 분포 범위는 1만 1,000평방키로메터가 넘는다.

최근 몇년 동안, 송원시 챠간호풍경구는 생태우선과 친환경발전의 리념을 고수하고 ‘생태+문화관광’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기를 통해 생태보호와 관광을 결합하고 지속적으로 이 황금간판을 강조하여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광활한 물, 그윽한 산, 수려한 산림, 훌륭한 눈’은 길림시 송화호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석이다.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고 기후가 상쾌하며 산과 풍광이 다 완벽하고 수질이 일년 내내 우수하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백산으로부터 푸른 물결 출렁이는 송화호에 이르기까지 길림성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국내 생태관광분야의 빛나는 명주가 되였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실천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상부상조하는 길을 잘 걸어 생태관광 자원보호 및 개발협력을 촉진하고 원시생태를 강조하고 ‘문화관광 브랜드’를 잘 만들고 생태보호 프로젝트와 생태관광명소를 건설했으며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실현했다. 우수한 생태를 배경으로 하늘이 파랗고 땅이 푸르며 물이 맑고 강이 아름다운 ‘대미 길림’(大美吉林)의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일전 전국박사후관리위원회 판공실이 2023년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 신설 사업소 등록상황을 공포한데 따르면 동북공업그룹유한회사는 국가급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 독립 사업소 설립을 성공적으로 비준받았다.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는 기업이나 과학연구 생산형 사업단위와 특수 지역성 기구내에서 비준을 거쳐 ...
  • 2024-09-18
  • 무용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민예 민속 민풍'을 주제로 연변의 우수한 민간문화단체들이 기층으로 내려가는 ‘백단회연(百团汇演)’행사의 하나로 일전 추석을 맞으면서 연길시문화관 민속예술단의 배우들이 연길 백리성에서 멋진 문예공연을 펼쳤다.무용 <채춤>조순자 독창무용<물동이 춤>무...
  • 2024-09-18
  •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17일 룡정서 개막9월 17일, 제2회 아시아 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막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교육부 전임 부부장,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명예주석 장신승과 아...
  • 2024-09-18
  • 4월 16일, 미국 워싱톤에서 찍은 국제통화기금 본부. /신화넷국제통화기금(IMF)은 12일 중국의 산업정책이 무역 흑자를 조장하고 있다는 우려가 “지나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보고서에 특정 국가 이름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미국이 주장하는 이른바 중국의 ‘과잉생산’ 위협을 ‘에둘...
  • 2024-09-17
  • ‘일대일로’ 건설의 전망과 행동문건은 이미 제정되였다. /신화넷향항철도유한공사(MTR)와 MTR대학이 13일 향항에서 ‘일대일로 철도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대중교통이 어떻게 하면 지역 발전 건설과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론의했다.향항특별행정구정부 운수물류국 국장 대행인 료진신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 2024-09-17
  • 대만 ‘민주문교기금회’ 등은 14일 ‘강권이 곧 공리(公理): 이것이 바로 미국—‘9·11’사건 이후의 미국의 패권’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섬내 유명 정치학자들을 초청해 미국의 패권주의 및 량안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미국의 패권주의 행동이 세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
  • 2024-09-17
  • 9월 13일, 워싱톤에서 찍은 미국무역대표부 건물 외부. /신화넷각측의 반대 목소리 속에서 미국무역대표부는 13일, 무역법 301조에 따른 대 중국 관세 인상 관련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 관련 조치는 9월 27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많은 미국 경제학계 인사들은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 등 신에너지 제품에 대해 ‘301조항’을...
  • 2024-09-17
  • 6월 12일 제10회 중국(상해) 국제기술수출입 교역회'를 방문해 초음파 의료 로보트를 지켜보는 관람객. /신화넷최근 열린 제3회 ‘일대일로’ 지적재산권 고위급회의에 따르면 중국 지적재산권의 협력 범위가 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3년—20...
  • 2024-09-17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