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학생 축구 아시안컵 문화교류의 다리 놓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3일 08시34분    조회: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에 참가한 중국, 중국 오문, 한국, 타이,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인도 등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의 우주농업과학기술체험관, 연변대학 학교력사전시관 등을 참관하고 연변가무단의 공연 ‘오색아리랑’을 관람하고 만두 빚기, 붓글씨 쓰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중국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대학생 축구 아시안컵에 참가한 국외 선수들이 만두빚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의 문화교류활동은 중국문화에 대한 국외 선수들의 리해와 존중을 심화시키고 국제 청년간의 문화교류와 친선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뒀다.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국내외 참가팀 선수들이 민족전통복장에 관심을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

까타르에서 온 선수 무함마드 이문자하트는 “이번 축구경기에 참가하면서 중국 친구들을 사귀였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활동으로 중국을 한층 더 료해하게 되여 너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교류를 돕기 위해 경기 조직위원회는 또 매개 국외팀을 위해 전문적인 통역인원을 배치하여 언어장벽을 없애는 동시에 각 팀간의 리해를 증진하고 부동한 문화배경에서 선수들이 서로 학습하고 존중하며 우의를 다지도록 촉진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3
  • 전고가 울리고 기발이 날린다. 빠리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13일에 정식으로 구성되였다. 405명 선수가 이제 곧 30개 큰 종목의 42개 분종목, 236개 작은 종목 경기를 치르게 된다. 3년 전의 도꾜올림픽에서 중국체육대표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19개를 따내면서 멋들어진 부활을 과시하였다. 눈앞의 새로...
  • 2024-07-19
  • 15일, 중국 3인롱구 국가팀이 북경체육대학 27공장 훈련기지에서 출정 동원회를 열었다. 중국롱구협회 주석 요명이 출발 전 동원을 했다.요명은 동원회에서 “우리가 누구를 대표하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팀을 조직했었고 많은 경기에 참가했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자기를 대표하고 집사람들을 대표하며...
  • 2024-07-19
  • 중국탁구팀이 14일 심야에 올림픽대회에 참가하고저 빠리로 향발했다. 중국탁구협회 주석 류국량이 출정 전 기자의 취재를 접했다. 그는 자신이 비록 중국탁구팀 주장의 신분으로 출정하지 않지만 국제탁구련합회 부주석의 신분으로 올림픽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국량은 올림픽대표단 전체를 놓고 말할 때 올림...
  • 2024-07-19
  • 남미 축구 강국을 가리는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개막이 1시간 20분 넘게 지연됐다.당초 북경시간으로 15일 오전 8시에 아르헨띠나와 꼴롬비아간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였다.일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천명의 꼴롬비아 팬이 하드록 스타디움 남서쪽 입구를 통해 대거 진입을 시...
  • 2024-07-16
  • 아르헨띠나가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꼴롬비아를 꺾으며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아르헨띠나 축구대표팀은 15일(북경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 7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득점으로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라우타로는 ...
  • 2024-07-16
  • 우루과이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카나다를 꺾고 3위에 올랐다.우루과이는 14일(북경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 출전해 카나다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패하긴 했으나 카나다는 대회에 첫 출전,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우루...
  • 2024-07-16
  • ‘무적 함대’와 ‘축구 종가’의 결승은 치렬한 접전으로 전개됐다. 패배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가 극적인 동점꼴로 기사회생하는 듯싶었지만, 승리의 녀신은 잔혹하게도 잉글랜드를 외면하고 또 에스빠냐의 손을 들어줬다.에스빠냐가 처절한 승부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통산 4번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에...
  • 2024-07-16
  •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마상종목경기가 8일 신강위글자치구 소소현에서 개막되였다. 사진은 당일 개막식에서의 문예공연 장면이다.  신화사개막식장에 입장하고 있는 내몽골자치구대표팀.9일, 마상종목 5000메터 민족경마시합에서 길림대표팀의 선수 쑤야라투, 경마 ‘검은 울금향’(좌)과 감숙대표팀의 ...
  • 2024-07-12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