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길림성 녀자 핸드볼팀 설립대회가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열렸다. 이 팀은 길림성 최초의 핸드볼 프로팀이며 또 길림성에서 유일한 하계 스포츠이자 성팀이 시(주)에서 운영되는 종목이다.
이 팀은 녀자 핸드볼 예비 인재 양성, 국가급 국제급 대회 준비를 목표로 성내 녀자 핸드볼 운동 상시화 경기 훈련 교류 플래트홈을 만들었으며 성내 핸드볼 경기 인재 양성의 시작을 열었다.
길림성 녀자 핸드볼팀 감독은 전 국가핸드볼팀 코치 올레그(로씨야 출신)가 맡았다. 층층의 선발을 거쳐 이 팀은 최종 15명의 선수를 확정했는데 그중 연변에서 13명, 길림성체육운동학교에서 1명, 백산시에서 1명의 선수를 뽑았다.
최근 몇년간 연변에서는 청소년 스포츠 우수 예비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깊이 있는 예비 인재 발굴에 힘썼으며 경기 스포츠 종목의 구도를 적극 최적화함과 더불어 운동선수의 인재육성 및 진학 수출을 확대하면서 다항목(兼项) 및 항목 도약(跨项) 우수 예비 인재 대오건설을 극력 추진했다.
이번의 길림성 녀자 핸드볼팀의 연변 착지는 연변의 경기 스포츠 예비 인재 양성 경로를 한층 더 넓혔으며 앞으로 청소년 경기 스포츠 운동의 발전을 크게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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