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최신 ‘구급지도’ 발표, 관건시각 목숨 살릴 수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3일 11시58분    조회:13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는 길림성 뇌졸중 진단 및 치료 관련 업무를 더욱 강화하고 급성 뇌졸중의 치료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길림성 지역성 뇌졸중 구급지도 지정병원(제6판)을 확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지정병원 수는 최초의 18개에서 70개로 확대되였고 모든 지정병원은 혈전용해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중 30개 지정병원은 혈전채취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길림성의 뇌혈관질환 응급치료 네트워크체계가 한층 더 보완되였다는 평을 받는다.

길림성 지역성 뇌졸중 구급지도 지정병원(제6판)의 구체적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춘시: 길림대학제1병원, 길림대학제2병원,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길림성인민병원, 길림성전위병원, 길림성제1자동차총병원, 장춘시중심병원, 길림성전력병원, 길림대학제1병원 락군원구,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 제3림상병원, 장춘시중의원, 장춘시인민병원, 장춘시제2병원, 농안현인민병원, 덕혜시인민병원, 유수시인민병원, 장춘시쌍양구병원, 공주령시중심병원, 장춘시구태구인민병원,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길림성총대병원, 길림국문병원.

길림시: 길림시중심병원, 길림시인민병원, 길림시화공병원, 북화대학부속병원, 교하시인민병원, 길림의약학원부속병원, 길림성길림중서의결합병원, 반석시병원, 서란시인민병원.

사평시: 사평시중심인민병원, 길림성신경정신병병원, 사평길오뇌병병원, 사평시제1인민병원, 이통현제1인민병원, 쌍료시중심병원.

료원시: 료원시중심병원, 료원시중의원, 료원시인민병원, 동풍현병원, 동풍현중의원, 동료현인민병원.

통화시: 통화시중심병원, 통화시 동창구인민병원, 휘남현인민병원, 통화시인민병원, 집안시병원, 류하현중심병원, 통화현인민병원.

백산시: 백산시중심병원, 림강시인민병원, 무송현인민병원.

송원시: 송원길림유전병원, 송원시중심병원,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병원, 송원시중서의결합병원.

백성시: 백성시중심병원, 중국인민해방군 32183부대병원, 진래현인민병원, 백성시병원, 통유현제1병원, 도남시인민병원, 백성시 도남신경정신병병원.

연변주: 연변대학부속병원, 길림대학제1병원돈화병원—돈화시병원, 훈춘시인민병원, 안도현인민병원, 돈화시중의원.

매하구시: 길림대학제1병원매하병원—매하구시중심병원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7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