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소설가 허련순의 문학강좌가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허련순작가는 강의에서 <무조건 써야 한다. 쓰는게 답이다> <다른 사유가 작품을 만든다> < 현실을 문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매일 수정한다.> <자신을 믿지 말라. 순간순간의 생각을 기록하라><첫 문장이 중요하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쓰지 말라><남한테 비기지 말라. 오직 나를 이기는 창작이게 하라><문학은 결핍에서 태여난다.> <작가는 자신을 부정하는데서 태여난다> 는 등 다양한 쩨마로 강좌를 진행하면서 문학의 존재 리유와 문학창작 비결에 대하여 자신의 50년간의 창작경험으로 알아듣기 쉽고 조리있게 강의해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로인순은 연변녀성문인들의 문학수양과 창작자질을 높이기 위하여 이번 강좌를 조직하였다고 밝혔다. 강좌에는 녀성문인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어금
编辑: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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