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7대 ‘길자호’ 농산품 브랜드 구축, 록색 유기 지리표지 농산품은 1,313개...
오곡백과 무르익는 길림대지 곳곳은 풍년의 경상이다.
벌써 정우현에서는 신선한 블루베리 1만 4,000톤 이상을 출시했다. 이맘 때부터는 장백산의 인삼이 출하되기 시작하는데 만량인삼시장에서는 ‘수삼’교역이 이미 시작되였다. 상반기까지 동풍현의 꽃사슴 사육량은 25만 4,000마리, 전 성의 꽃사슴사육량은 이미 85만 2,000마리로 전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길림성은 지형 류형이 구전하고 자연조건이 다양하며 자원 특점이 두드러지고 농경문화 바탕이 중후하여 지역의 전통적인 우세를 보여주는 많은 특색 농산품과 농촌 특색산업을 형성하였다. 목이버섯, 꽃사슴, 풋옥수수, 소고기, 인삼, 령지 등 농산품의 특색이 선명하고 큰 농업관, 큰 식물관을 실천하는 면에서 길림성은 지리위치, 자연자원 및 특색 우세를 충분히 살리여 ‘토산품’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고 있다.
각지는 당지의 우세에 립각해 발전실제와 결부하여 나만의 우세를 과시하고 생산사슬을 확장하며 ‘작은 특색’에서 ‘큰 산업’으로, ‘평면 분포’에서 ‘집군식 발전’으로 전환하여 농촌 특색산업을 다그쳐 장대시키고 농촌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강화하고있다.
일부 중점 산업의 인도하에 일련의 특색 브랜드가 점차 건립되여 시장에서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고있다. ‘왕청 흑목이버섯’, ‘무송 인삼’, ‘도남 록두’, ‘백산 블루베리’, ‘챠간호 담수 유기물고기’, ‘집안 빙포도주’ 등 일련의 브랜드 제품은 농민들의 소득 창출을 돕고 있다.
농산품 브랜드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농민 소득을 제고하고 향촌진흥 전략을 실시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길림성 농업농촌청 시장정보화처 관련 책임자는 현재 길림성은 ‘브랜드 강농’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길자호’농산품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길림성은 ‘길림 입쌀’, ‘길림 옥수수’,‘길림 잡곡’, ‘ 길림 장백산 인삼’, ‘길림 장백산 흑목이’, ‘길림 량질 축산품’, ‘길림 꽃사슴’ 등 7대 ‘길자호’ 농산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전 성의 록색, 유기, 지리표지 농산품 수량은 1313개, 그리고 전국 록색식품 원료 표준화생산기지 22개를 건설하였다.
길림성은 브랜드 체계를 적극 건립하고 브랜드 우세를 구축하며 지역 브랜드의 량호한 써비스 담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길림성의 향촌 특색산업, 특색제품을 료해하도록 인도하고 량질 브랜드 제품의 시장가치를 높여가고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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