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학교식당 안전 수호로 교육의 온기 구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4일 09시22분    조회: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시는 최근 교육위원회 등 5개 부문의 명의로 ‘북경시 중소학교 식당관리 방법’과 ‘북경시 중소학교 교외 음식제공 관리방법’을 발표해 중소학교들이 규정에 따라 식품안전 총감독, 식품안전원을 정하고 학생 식단 제정과 공시 제도를 내와야 함을 명확히 했다. 학교마다 교원과 학생, 학부모와 식당 전문일군으로 구성된 급식위원회를 설립하고 학생 식사비 수금표준, 식단, 구매 입찰 등을 확정해야 한다.

교정식품안전은 전사회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북경 중소학교 ‘식품안전 총감독’을 정하는 취지는 학생들 식사를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려는 데 있으며 관건은 식당의 음식이 원천에서부터 식탁에 이르기까지 모두 효과적인 감독관리를 받게 하는 것이다. 교정식품안전 보장은 여러 고리에 파급된다. 매 고리에 ‘령위험’을 확보하는 것이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 일은 아니다. 식품안전 총감독을 정하는 것은 ‘직책마다 책임이 있고 직책에 책임을 다해야 하는’ 책임제 강화에 유조하다.

중소학교 식당이라면 학생들이 ‘밥을 잘 먹게’해야 한다. 학교식당 음식의 여부는 학생들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 식당음식을 오래 먹으면 신선감이 없어지기 십상인데 이는 학교식당들이 직면하는 공동한 문제이기도 하다. 진정으로 학생을 중요한 가치에 놓아야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내고 고민을 해결하려 하며 수요에 부응’하게 된다. 그렇게 되여야 새로운 것을 내놓고 개혁, 혁신해 학생들의 절박한 요구와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

학교식당이 학생들의 다양한 구미를 다 만족시키기 어려운 문제가 있긴 하다. 하지만 학생들을 위해 보다 품종이 다양하고 구성이 합리하며 분량이 충족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당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실현 불가능한 일인 것도 아니다.

사생들은 아름다운 생활을 동경하고 ‘더 좋은 식사’는 획득감과 행복감을 안겨주어 사생들의 심신건강에 유조하다. 학교식당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사생, 학부모들의 의견, 건의를 수렴하고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기제를 잘 운영하면 공급과 수요 쌍방의 유기적인 련결과 량성 역할을 실현할 수 있다.

학교식당 음식은 교원과 학생들의 절실한 리익에 관계된다. 완전한 공공사업이기도 하다. 희망을 ‘식품안전 총감독’에게만 기탁해서는 안된다. 깊이있게 조사연구를 하고 사생과 학부모 등 여러 면의 의견, 건의를 충분히 수렴하면서 진정으로 생각과 책략을 모아야 한다.

학교식당 음식은 교육의 온기를 가늠하고 학교의 관리 능력과 수준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 중소학교 식품안전을 수호하려면 ‘식품안전 총감독’이 있어야 하고 더우기 엄격하고 투명한 식품안전 감독관리체계가 있어야 하며 또 사생과 학부모들의 깊이 있는 참여도 있어야 한다. 식재료의 구매부터 가공제작, 음식저장에 이르기까지 전반 과정을 효과적으로 감독관리를 해야만이 식당음식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효과적으로 피면할 수 있다. 제도의 울타리를 단단히 마련해 투기군들이 기회를 노릴 수 없게 해야 학생들의 ‘먹거리’를 잘 보호하고 사생과 학부모들의 절절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  

중국교육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7
  • 무더운 여름날, 다양한 형식의 사회실천은 학생들의 방학생활이 더는 서적과 수업에 국한되지 않게 한다. 일전 북경 국가대극장에서 개최한 ‘과학과 예술의 만남-과학원전명편 독서살롱’은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어 유전자를 알고 생명의 음표를 느끼도록 했다.조명이 어두워지면...
  • 2024-08-14
  • “열독은 어문교수의 핵심요소이다. 교원이 열독을 많이 하고 잘해야 미래 어문교육의 각종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 학생이 열독할 줄 알고 즐겨 읽어야 새시대의 건설자, 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다.” 일전 열린 제5회 미명어문교육포럼에서 교육부 통일편찬 중소학교 어문교과서 총주필인 온유민이 한 말이다.이번 포럼에...
  • 2024-08-14
  • 현대직업교육체계 건설개혁 심화 현지추진회의가 일전 복건성 진강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20차 당대회 및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진강경험’ 및 ‘최대보다 최고를 추구하고 사회수요 부응을 추구하는’ 학교운영리념을 학습하며 직업교육 인재양성 모식을 혁...
  • 2024-08-14
  • 즐거운 여름방학도 이젠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그동안 학습, 운동, 취미생활, 려행 등으로 다채롭게 장식되였을 학생들의 여름방학, 일부 학생들은 현재 도서관, 서점에서 꾸준한 독서를 이어가며 방학의 끝자락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8일, 연변도서관 소년아동열람실에서는 아이들이 크고 작은 책상에 옹기종기 ...
  • 2024-08-14
  • 주내 화교계 청소년들이 전통미식 쭝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제공: 주귀국화교련합회)최근 연변주귀국화교련합회는 연변적 해외청소년들을 적극 조직하여 이들로 하여금 조국과 고향의 발전성과를 느끼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학습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건설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중화민족공동체...
  • 2024-08-13
  • 올 여름방학기간 왕청현 신민가두 동진사회구역 ‘당애육모의 집(党爱育苗之家)’에서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수업으로 아이들의 방학생활을 알차게 꾸며주었다.공청단왕청현위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소년아동들의 방학생활을 풍부히 하고 청년자원봉사자의 사회실천 플랫폼을 확대하...
  • 2024-08-13
  • 공청단연변주위와 주청년련합회에서 주최한 ‘꿈의 안내자 되고 꿈을 향해 출발(引路梦想·筑梦前行)’ 2024년 연변적 대학생 귀향선전강연활동이 6일 가동된 가운데 주최측은 북경대학, 복단대학 등 11명의 연변적 대학생을 선전강연단 성원으로 초빙하고 이들에게 귀향선전강연단 초빙서를 수여했다.2024년도 연변적 대학...
  • 2024-08-08
  • 2일, 연길시1중 11명의 청년자원봉사팀 팀원이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 물업회사가 없는 로후아빠트 공터, 록화대의 잡초와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조직했다.이날 학생들은 저마다 파란 자원봉사팀 조끼를 입고 장갑을 착용하고 로후소구역 공터에서 잡초를 뽑고 쓰레기들을 청소했다. 며칠 동안 내린 ...
  • 2024-08-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