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자작나무와의 약속’ 제19회 길림·화전 자작나무축제가 개막되였다.
길림·화전 자작나무축제는 이미 련속 18회 개최되였는데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차원이 해마다 제고되여 문화관광부에 의해 길림성의 중요한 축제활동의 하나로 확정되였다.
이번 자작나무축제는 한달 동안 ‘조국, 공동, 창조, 문명, 례찬’서화 작품 전시회, 황금가을 농민문예합동공연 계렬행사, ‘민족단결 주선률을 노래하고 새로운 힘을 결집하고 분발하자’ 화전시 제5회 소밀자작나무 조선족김치 미식 문화시즌, ‘신매체 신활력 촉진 · 신전자상거래 신발전 보조’ 전자상거래 창업대회 등 10가지 계렬행사를 개최하여 현지 군중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음식과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가동식 당일 저녁, 관련 책임자들은 화전 관광정품선로를 알심들여 소개하고 ‘자작나무와의 약속’ 화전시문화창조 계렬제품을 발포함과 아울러 길림성청년상무국제려행사 등 6개 관광추천 우호협력기업에 상패를 수여했다.
가동식후 유명가수들이 현장에서 인기가요를 선보였다.
이밖에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또 6회의 다채로운 가무, 희곡공연이 있어 화전의 열정과 활력을 팔방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에게 충분히 전시하게 된다.
화전시는 올해 자작나무축제 기간에 ‘생태 자작나무-건강 레저 려행’, ‘산수 자작나무-피서 양생 려행’, ‘인문 자작나무-민속 체험 려행’, ‘홍색 자작나무-교육 연구 려행’, ‘금수 자작나무-공업 깨달음 려행’ 5개 정품 관광코스를 중점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화전시의 자연풍광, 력사인문, 홍색유적지, 도시 풍모, 공업 려행 등 전지역 관광코스를 련결하여 전 지역 관광사슬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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