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306앱은 ‘렬차내 좌석변경’기능을 출시했다. 즉 동일 렬차번호에 탑승할 때 구간별로 표를 구매한 승객은 중간에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바로 렬차내에서 좌석을 변경할 수 있다.
렬차내 좌석변경 방안과 이전의 환승은 어떻게 다를가?
9월 23일, 12306 플랫폼 고객서비스에 따르면 차량내 좌석변경 기능은 최근에 출시된 것으로 직행 티켓을 구하지 못한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며 차량내 좌석변경은 환승 티켓의 일종으로 분할 판매이며 렬차내 좌석변경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두개의 구간을 산 것과 동일하며 두 구간은 같은 차량으로 환승이 필요하지 않다. 이전에는 한구간 한구간씩 소비자가 확인해야 했지만 지금은 12306 시스템이 해당 렬차의 경로를 우선적으로 계산하고 알림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동일한 렬차번호의 티켓을 단계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환승역에 도착하면 좌석을 변경하면 된다.
조회에 따르며 할인상황에 따라 렬차내 좌석변경 료금이 직행 료금보다 약간 높은 경우도 있고 직행 료금과 동일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6일 북경 서역에서 무한역으로 출발하는 G525 렬차를 례로 들면 직행 료금은 2등석 8.4% 할인에 520원이며 렬차내 좌석변경 방안은 북경 서역에서 신양 동역, 신양 동역에서 무한역까지 두 부분으로 나뉘며 2등석 가격도 각각 8.4% 할인후 447원과 91원으로 총 538원이며 직행 료금보다 18원 비쌌다.
또한 10월 4일 중경 북역에서 출발하여 한구역으로 가는 G3468 렬차의 경우 할인이 다르며 직행 티켓의 2등석은 8.1%로 410원이고 렬차내 좌석변경 방안은 중경 북역에서 향양 동역, 향양 동역에서 한구역으로 나뉘며, 전자의 2등석 료금은 7.5% 할인으로 265원, 후자의 경우 9.7% 할인으로 145원, 총 410원으로 직행 티켓과 동일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