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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한층 더 분발하고 기세를 몰아 우주비행강국 건설을 다그쳐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4일 14시58분    조회: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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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당과 국가 지도자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은 인민대회당에서 달탐사공정 상아6호 임무 연구 및 시험 참가 일군 대표들을 회견하고 달샘플과 달탐사공정 성과 전람을 참관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하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국붕 촬영).

9월 23일, 당과 국가 지도자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은 인민대회당에서 달탐사공정 상아6호 임무 연구 및 시험 참가 일군 대표들을 회견하고 달샘플과 달탐사공정 성과 전람을 참관했다. 사진은 습근평 등이 달탐사공정 상아6호 임무 연구 및 시험 참가 일군 대표들을 회견하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요대위 촬영).

북경 9월 23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달탐사공정 상아6호 임무 연구 및 시험 참가 일군 대표들을 회견했을 때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달탐사공정성과는 우리 나라 몇세대 우주비행일군들의 지혜와 심혈이 응집되여있고 한 측면으로부터 우리가 최근 몇년간 과학기술 자립자강에서 거둔 두드러진 성과를 반영하며 중국인들의 패기, 기개와 저력을 충분히 펼쳐보였다. 전사회적으로 꿈을 쫓고 과감히 탐색하며 협동하여 난관을 공략하고 협력공영하는 달탐사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여 전체 중화 아들딸들의 민족 자신감과 자호감을 더한층 증강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활동에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들어서자 장내에서는 오래동안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은 여러 사람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6월 25일 상아6호가 임무를 완성하고 성공적으로 귀환한 후 나는 축하전보를 보냈었다. 오늘, 나와 기타 중앙지도동지들은 여러분을 찾아보고 당중앙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여러분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표하는 바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아6호는 인류력사상 최초로 달뒤면 샘플을 채취하고 여러가지 관건적 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왔는바 이는 우리 나라가 우주비행강국, 과학기술강국 건설에서 거둔 또 하나의 표징적 성과이며 우리 나라 달탐사공정의 중요한 리정표이다. 20년래 달탐사공정은 관건적 핵심기술령역의 지속적인 난관공략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발견, 기술혁신, 공정실천, 성과전환, 국제협력 등 방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고품질, 고효익의 달탐측의 길을 개척함으로써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의 발전과 인류의 우주공간탐색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망망한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꾸준히 추구하는 우주비행의 꿈이다. 새중국 창건 75년래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우리 나라의 한세대 또 한세대의 우주비행일군들은 자력갱생, 자주적 혁신을 견지하여 우주비행사업이 무에서 유로, 약하던 데로부터 강한 데로, ‘청사진으로 꿈을 그리던’ 데로터 ‘분투를 통해 꿈을 이루는’ 데로의 전환을 추동하여 력사적, 고품질, 도약식 발전을 실현함으로써 우주비행강국 건설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주공간은 인류 공동의 강역(疆域)이며 우주공간탐색은 인류 공동의 사업이다. 달탐사공정은 시종 평등과 상호 혜택, 평화적 리용, 협력공영의 원칙을 지켜왔는바 ‘상아’는 중국의 것이기도 하고 전 인류에게 속하기도 하는바 국제과학기술협력을 위해 광활한 무대를 제공하고 글로벌 대우주탐색을 위해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힘을 이바지했다. 우리는 계속 넓은 흉금으로 여러가지 형식의 우주비행 국제 교류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각국과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우주공간관리를 보완함으로써 우주비행과학기술성과가 인류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주탐색은 영원히 끝이 없다. 우주비행전선의 동지들이 한층 더 분발하고 기세를 몰아 달샘플과학연구를 알심들여 전개하고 대우주탐측 등 우주비행 중대공정을 지속적으로 잘 실시하여 우주과학, 우주기술, 우주응용의 전면적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우주강국 건설을 위해 재차 새로운 공훈을 세우기 바란다.

이어서 습근평 등은 인민대회당 동대청에 와서 달샘플과 ‘구천람월·달탐사공정20년’성과 전람을 참관했다.

리간걸, 리서뢰, 장우협, 장국청, 오정륭이 상기 활동에 참석했다.

달탐사공정을 실시하는 것은 당중앙이 우리 나라 경제, 과학기술 발전대세를 파악하여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에서 지금껏 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달탐측임무로서 상아6호는 인류력사상 최초로 달뒤면 샘플채취를 실현하고 귀환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달과 행성 탐측을 전개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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