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 9월 2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누라 디사나야케에게 전보를 보내 그가 스리랑카민주사회주의공화국 대통령에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스리랑카는 전통적 친선린방이다. 중국-스리랑카 수교 67년래 량국은 시종 상호 리해하고 상호 지지해왔는바 크고작은 국가지간에 친선적으로 지내고 호혜협력하는 모범을 수립했다. 나는 중국과 스리랑카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대통령선생과 더불어 노력하여 전통적 친선을 이어나가고 정치적 상호 신임을 증진하며 중국과 스리랑카의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스리랑카의 진지한 상조, 세대적 친선의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가 온건하게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인민을 위해 더욱 많은 복지를 창조해줄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