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과원촌(조선족촌)에 자리 잡은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 활력 발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5일 12시03분    조회:14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과원촌 자료사진 /중국길림넷

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풍격이 융합된 바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년에 장백현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려행하기 좋은 현역 우세를 둘러싸고 특색 마을 보수공사를 실시하고‘당조직+운영회사+전자상거래 생방송+민박’농민을 련결하고 농민들을 치부에로 이끄는  모식을 실행 보급하고 있다. 집중, 통일되며 개방, 공유된 전자상거래 창업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제품 브랜드, 운영 기술, 물류 고객센터를 통일하며 원스톱 다중 체인 전자상거래 써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산업을 진흥시키고 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특산품의 온라인 지구적  판매를 추진하기 위하여 장백현은 전자상거래 기업과 과원촌을 조직하여 농업촉진플래트홈회사를 설립하고 현정부는‘압록강진선’ 전자상거래공용IP브랜드를 통일적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이미 23개의 특색 제품을 진선(甄选)했다.

14도구촌의 ‘호안만년청’, 과원촌의 ‘김삿갓된장’, ‘태양촌 당면’...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에는 진선된 각종 농특산품이 가득 진렬돼있다.  각 큰 플래트홈의 인기 판매 제품에서 정선된  장백 특산품이  50가지, 이런 특산품은 다양한 판매수요를 만족시킬뿐만아니라 특색 농산품의 판매도 이끌고 있다.

“‘자상거래 + 문화관광’단체식 전자상거래 운영 모식을 통해 우리는 이미 116명의 왕훙 달인과 손잡았다."고 전자상거래 생방송 센터 직원 조의란은 소개한다.

전자상거래 창업생방송센터에 의탁하여 과원촌은 또 촌기업과 련합하여 관광객 창업 민박 집군을 구축하여 당분간 과원촌에 머문 왕홍 달인들에게 숙박과 생방송 장소를 제공하여 려행지 생방송 창업을 실현하고 생방송 창업과정에서 민속문화를 체험하게 했다. 2023년에 과원촌의 관광객 연인수는 7만명,  촌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2021년보다 1.5배 제고했다.

'장춘기점'은 과원촌 자영업 민박집에 입주한 왕훙 강소완 부부인데 20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강소완 부부는 이곳을 매우 좋아한다며“장백에 와서 이곳의 독특한 자연풍광과 풍부한 림하자원에 매료되여 남편도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과원촌에 상주하며 전자상거래 창업을 했다."고 소개한다.  

 ‘장춘기점 ’ 과 같은 왕훙을 과원촌에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촌에서는 또 전문적으로 〈왕훙숙집공약〉을 제정하여 화물량, 팔로우량에 따라 부동한 숙식 우대와 장려를 향수하게 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왕훙 달인들이 ‘변경촌에서  머물면서 변경촌에서 창업 ’하여 변방을 안정시키고 흥변부민에 힘을 이바지하게 하고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승객들이 시험운행에 들어간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에 탑승하고 있다.  8월 30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이 집행 운행하는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 시험운행을 개시했다.연변동북아려객운송그룹유한회사는 연길과 장백산 두 지역 시민과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고효률적이고 편리...
  • 2024-09-01
  • 최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공청단 연길시위와 연길시융합매체중심(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연길의 첫 청년토크쇼 〈나의 청춘은 연길에서〉가 원만히 결속되였다.지난 3월초부터 공청단 연길시위는 연길의 여러 기층 공청단조직과 손잡고 향촌진흥, 귀향창업, 시장집법, 수도열공급, 혼인등...
  • 2024-08-31
  • 호옥정 참석하여 축사8월 30일, 2024 중국(길림)—한국 경제무역교류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부성장 양안제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 리룡희와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개막식에 참가했다.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
  • 2024-08-31
  • 최근, 위챗안전쎈터는 <위챗계정을 리용한 사기정보 전파에 대한 겸직현금화행위 단속공고>를 발부했다. 아울러 자신의 개인 사생활 정보를 보호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마음대로 타인을 위해 보조 검증을 진행하지 않음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는 상황에서 위법분자의 ‘방조자’가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광범한...
  • 2024-08-30
  • 8월 29일,'석류꽃 피는 이웃정 모두가 한마음으로 민족단결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연길시 북산가두 제19회 이웃절 및 연변조선족자치주 창건 72주년 경축주제행사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광장에서 펼쳐졌다.이날, 북산가두 각 사회구역의 전체 사업일군들과 주민대표, 가두주재 단위 및 부대의 장병들, 인대대표, ...
  • 2024-08-30
  • 일전 장춘 인민거리 연선 7곳의 립체화단 채색작업이 순조롭게 완수되였다. 이번 작업은 세계 삼림의 날의 ‘삼림과 혁신’ 주제에 초점을 맞춰 생태경관과 문화전승의 유기적인 융합을 촉진했다.ㅎ장춘역 남광장에는 ‘생태가 살기 좋은 삼림도시’를 주제로 한 화단을 만들고 ‘흑송, 꽃물결, 꽃’을 주요원소로 하여 새시...
  • 2024-08-30
  • 화란 관광국 홍보대사이자 양뿔촌의 촌장인 브리엘라가 양뿔촌의 한 운하 강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3년 12월 3일 찍음) /신화넷자료사진올여름 유럽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그중 숨겨진 관광지에서 한적하고 몰입감 있는 려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다수다.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크로아찌아는 중국...
  • 2024-08-29
  • 란주 중천국제공항 3기 확장 공사 주체 공사가 7월 31일 준공되였다. /신화넷미국 항공기제조사 보잉이 중국 민간항공 시장과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8월 27일, 보잉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민항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2년 기준으로 향후 20년간 중국 시장의 신규 민항기 수요량을 8,485대로 예측했다...
  • 2024-08-29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판공실 주임인 왕의는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 설리번과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새로운 한차례 전략적 소통을 갖고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토론을 했다.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미 관계가 옳바른 방향을 유지하려면 량국 정상이 항해의 키를 잡아야 한다. 중미 ...
  • 2024-08-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