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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기업, 전자상거래 산업 고품질 발전의 활기찬 힘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5일 13시24분    조회: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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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신전자상거래 기업 발전 종술

기업은 경제 활동의 주요한 참여자이고 취업 기회의 주요한 제공자이며 기술 진보의 주요한 추진자다.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각 단계에는 모두 신전자상거래 기업의 활발한 모습이 보인다. 

지금까지 길림성은 국가와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시범기업을 루계로 182개 육성, 건설했고 규모화 생방송기지 300여개를 건설하며 방송인 33만명을 발전시켰다. 인터넷 상가의 총수 53만9,700개에 달했으며고 181만1,900명을 취업시켰다. 전자상거래 기업은 전 성 전자상거래산업 고품질 발전의 활기찬 힘으로 되고 있다.

혁신 경영의 생력군 

신전자상거래는 업계에 새로운 상업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산업 사슬의 련결, 업태의 갱신은 모두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덕분이다.

‘남에는 제기(诸暨)가 있고 북에는 료원이 있다.’ 는 말이 있듯이 중국양말산업에서 료원시는 한 자리를 차지한다. 어떻게 하면 판매 경로를 한층 더 뚫어 료원시의 양말을 더 큰 시장에 팔 수 있을가? 반복적인 모색을 거쳐 료원의 기업들은 답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신전자상거래이다.

불빛이 밝아지고 생방송이 시작된다. 료원시에 있는 길림성일기원문화미디어(그룹)유한회사 생방송실에서 40명의 방송인들이 카메라를 향해 열정적으로 각종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양말은 그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현지 기업이 양말을 생산하고 현지 기업에서 양말을 판매하며 현지 방송인이 생방송으로 양말을 소개하고 ...... 신전자상거래 기업의 성공적인 개입으로 료원의 양말산업 발전은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게 되였다.

료원북방양말산업단지 물류창고에 들어서면 양말 소포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여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단지내 300여개의 전자상거래 기업은 각 온라인 플래트홈에 근 5,000개의 점포를 개설했고 하루 평균 물건 발송량은 21만 6,000건에 달한다. 전자상거래는 이미 ‘료원 양말’의 주요 판매경로의 하나가 되였다.

료원북방양말업그룹 관련 책임자 호은산은 “현재 기업은 방직산업의 기초우세에 의거하여 신전자상거래 산업을 적극 포용하고 북방양말산업 전자상거래기지를 힘써 건설하며 ‘백천만 왕훙 생방송 계획’, ‘토우보 5000’ 훈련 계획을 출범하여 신질생산력으로 산업의 전환, 승격을 추진하고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길림성의 신전자상거래 기업은 현지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500건!’ 만량장백산인삼시장에서 인터넷 방송인 ‘위누님(薇姐)’이 각 매대 앞에서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량이 엄청나다. ‘위누님’은 흙이 그대로 묻어 있고 이슬이 맺혀 있는 길림인삼들을 생방송으로 보여주는데 이는 네티즌들이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진실한 장면들이다.

현재 만량인삼시장에는 ‘위누님’과 같은 인삼판매 직업방송인이 3,000명이 넘는다. 점포주인들에게 ‘돌아다니는 방송인(溜达播)’이라고 불리는 ‘위누님’들은 시장에 엄청난 온라인 관중들을 불러왔다. 그리고 많은 경영주체의 공동한 노력으로 길림인삼이 ‘농산품’에서 ‘인터넷상품’으로의 화려한 전환을 실현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해외 진출의 선봉대

대외무역의 새로운 동력을 다그쳐 육성하고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본판을 공고히 하는데서 다국경 전자상거래는 중요한 현실적 근거이다. 어떻게 하면 다국경 전자상거래의 발전기회를 잡아 ‘길림제품의 해외진출’을 더욱 잘 추진할 수 있을가? 신전자상거래가 답안의 하나가 되였다.

훈춘시, 연길시가 잇달아 국가급 다국경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비준을 받은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다국경 전자상거래 기업은 발전의 빠른 차도에 들어섰고 연변사람들의 ‘글로벌 구매, 글로벌 판매’의 발걸음은 더욱 쉬워졌다.

연변과속노상무정보자문유한회사 대상총감 김철호는 “기업은 다국경 전자상거래 관련 업무를 경영한지 14년이 되였고 근 200개 중소기업이 다국경 전자상거래 업무를 전개하도록 협조했으며 중국 브랜드, 길림 제품을 성공적으로 일본, 한국 시장에 보급하였다.”고 말했다.

우리 성의 신전자상거래 기업 군체가 부단히 많아짐에 따라 신전자상거래 산업사슬의 경영 주체들의 ‘단독 전투’는 ‘집단 작전’으로 전변되였고 다국경 전자상거래 분야의 ‘길림 력량’은 더욱 강대해지고 있다.

9월 23일에 소집된 제4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 지능 해외진출 산업사슬연결 전시활동 현장에서 길림성만천흔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위흔은 다국경 전자상거래 경영의 기교와 경험을 전면적이고 상세하게 공유하여 박수를 받았다.

위흔의 소개에 따르면 만천흔은 다년간 길림성 본토에서 다국경 전자상거래를 깊이 운영했으며 아리국제사업부 한국업무 중국지역의 유일한 련결업체(渠道商)이다. 지금까지 이미 전 성 500여개 다국경 전자상거래 기업에 지능화 대외무역 봉사방안을 제공하여 길림성 다국경 전자상거래 산업의 집군발전을 추진했다.

융합발전의 선두주자

신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큰 조류속에서 길림은 어떻게 신전자상거래를 빌어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였을가? 많은 기업들의 경영실천이 대답을 내놓았다.

길림입쌀, 만량인삼, 통화포도주...... 장춘시취발재전자상무유한회사(长春市聚发财电子商务有限公司) 산하 생방송실의 문을 열면 ‘길림의 맛’이 얼굴을 덮친다. 생방송 전자상거래의 우세를 빌어 생산지와 품질이 우수한 길림의 농산품 특산품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 책임자 라봉빈은 “취발재는 길림의 신전자상거래 산업의 발전우세와 길림성 특색 제품자원에 발붙이고 생방송 기지를 건설하며 인원을 육성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치부를 효과적으로 이끌었으며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데서 신전자상거래의 힘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신전자상거래는 ‘사람이 물건을 찾는’ 전통적인 전자상거래 상업모식을 타파하였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계산 등 방식을 통해 ‘물건이 사람을 찾는’ 것으로 전환했다. 어떻게 네티즌을 잘 리용하여 길림의 훌륭한 제품들을 잘 팔수 있을가?

길림성장백산인삼산업집단주식유한회사는 토지로부터 ‘클라우드’에로 눈을 돌리고 신전자상거래를 빌어 인삼의 판매경로를 찾고 있다.

관련 책임자는 “현재 기업은 온라인 판매경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선후로 30여개의 전상거래 판매 플래트홈을 개설하고 많은 MCN 기관과 합작하여 생방송 판매, 인테넷 단체방 판매(社群营销) 등을 전개하고 향촌진흥 전자상거래 신소매 플래트홈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삼의 인터넷 판매’는 길림의 신전자상거래 기업 혁신발전의 대표이다. 많은 신전자상거래 본토 기업의 공동한 노력으로 ‘온실성장(养在深闺)’하던 길림의 농산품 특산품들은 온라인 발전의 새로운 로정에 들어섰다. 경영실천이 깊이 확장됨에 따라 길림의 신전자상거래 산업도 반드시 갱신과 더 좋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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