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연변주공업정보화국은 연변직업기술학원에서 〈‘무한’전파는 어디에나 존재〉를 주제로 전국무선전관리선전활동을 개최하였다. 행사장에는 각종 전시판, 홍보책자, 무선전설비가 설치되여 있었고 무선전 통신기능시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들로 관중과 사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공업정보화국은 더욱 많은 학생들이 무선전을 알도록 하기 위하여 캠퍼스에 선전활동을 도입하였다. 이는 또한 학생들이 흥취와 애호를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향후 취업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가 무선전 인재대오의 건설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통신판공실, 3대 운영업체, 연길공항, 연변아마추어무선전협회 등 단위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올해 들어 주공업정보화국은 전 주 사회에 대한 무선전관리사업의 봉사 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주파수 관리, 스테이션(台站) 관리, 변경 테스트, 방해 조사, 중대 활동 보장 면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9월까지 주공업정보화국은 4개 단위를 협조하여 무선전 주파수를 신청했고 중점 주파수에 대한 보호와 관측을 30여차례 완성했으며 국경 테스트 4차례, 중대 활동 무선전 안전보장 2차례, 방해 조사 3차례, 불법 방송 조사 처리 2차례, 각종 시험 보장 16차례, 27개 아마추어 무선전 스테이션 증서 발급 등 실제 행동으로 연변주 공중 전파 질서를 수호했고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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