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의! 가을철에는 이 6가지 질병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5일 14시51분    조회:5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을은 더위가 추위로 바뀌는 계절이다. 기후가 건조하고 덥고 추운 날씨가 자주 뒤바뀌며 일교차도 점점 커지기에 계절성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가을철에는 어떤 흔한 질병을 경계해야 하며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 호흡기질환

가을에는 기후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크며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겐이 급증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전파되기 쉬워 자칫 감기, 비염, 인두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건의: 가능한 한 빨리 예방조치를 취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제때에 옷가지를 늘려 보온을 유지하고 실내 환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위장병

위장관은 추위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다. 추분 이후에는 날씨가 추워져 복부가 차거워지기 쉽다. 또한 가을에 맹목적으로 보양품을 섭취하면 소화기기능장애, 위장병 저항성 약화, 위장병 유발, 위산 역류, 복부 팽만감, 설사, 복통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의: 비장과 위의 한랭을 예방하기 위해 웃통을 벗거나 찬 음식을 탐하지 말고 될수록 담백하게 식사해야 하며 맹목적으로 보양해서는 안된다.

■ 심뇌혈관질환

가을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인체의 수분손실이 커서 혈액의 점도가 너무 높고 혈류가 흐르지 않아 혈관이 막히기 쉽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기에 혈관이 수축되고 랭열이 교체되면 혈관경련, 혈압변동, 뇌졸중, 뇌경색, 심근경색 등 질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건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장년층은 찬 음식을 먹지 말고 보온에 신경을 쓰며 적당한 운동과 수분보충을 해야 하고 고혈압환자는 혈압을 잘 모니터링해야 하며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피부병

가을에는 공기습도가 떨어지고 피부의 수분증발이 빨라져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지기 쉽다. 가을에는 건조한 기운으로 페를 손상시키기 쉽고 화가 돋기 쉬우며 여드름을 일으키기 쉽다. 이 외에도 가을철은 대상포진, 건선, 두드러기, 습진 등의 피부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건의: 자신에게 맞는 로션이나 크림을 선택하고 피부병환자는 피부관리를 잘해야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골관절병

추분 이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혈관과 근육이 자극과 수축에 취약하고 슬골관절의 혈액공급이 감소하며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여 관절염 증상이 더욱 뚜렷해진다. 특히 계속되는 장마와 급격한 온도 하락과 같은 날씨변화로 인해 로화에 따른 다리관절염, 오십견, 요통, 풍습병 등 질병 발병률이 높다.

건의: 고관절 질환 환자는 날씨변화에 주의하고 제때에 옷가지를 늘려야 하며 무릎 보호대, 손목 보호대 등을 착용하여 관절을 보호하고 추위를 예방할 수 있다.

■ 가을철 우울증

가을에는 쓸쓸한 기운이 감돌고 정경도 점점 더 침체되여 사람들이 쓸쓸하고 불안하며 우울하기 쉽다. 추분 후에는 낮이 짧고 밤이 길며 인체의 생체시계가 일조시간의 짧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생리학적 리듬장애와 내분비장애를 일으켜 감정과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일으키기 쉽다.

건의: 가을철 양생은 일희일비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적당히 운동하고 기분을 조절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52
  • 현지시간으로 10월 10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7차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각국 정상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장령 촬영). 비엔티안 10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상문, 양일): 현지시간으로 10월 10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
  • 2024-10-11
  • 해바라기씨, 땅콩, 피스타치오……당신은 매일 견과류를 먹는가? <중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1인당 하루 평균 25-35g의 콩 또는 견과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견과류를 먹지 않는 사람과 자주 먹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가? 2024년 9월 《로인과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섭취하면...
  • 2024-10-11
  • 양양(가명)은 올해 10살이고 이제 막 4학년이 된 소학생이다. 부모의 눈에 그는 활발하고 명랑하고 총명하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이다. 어머니와 탁구를 칠 때 가장 먼저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작요령을 바로잡아주는 아이이기도 하지만 양양의 학교생활은 부모를 골치 아프게 하고 있다. “그는 수업시간에 오래 앉...
  • 2024-10-11
  • 훠궈를 먹으면 통풍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가? 왜 그럴가? 만약 우리가 음식을 물에 삶아 바로 먹는다면 다른 조리방법에 비해 퓨린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그러나 채소만 삶은 훠궈는 령혼이 없고 훠궈에 령혼을 부여하는 음식들이 바로 퓨린이 가득한 것들이다. 1. 식재료 어떻게 훠궈를 먹을 때 고기...
  • 2024-10-11
  • 10월 10일, 약한 찬공기가 계속해서 북방지역에 영향을 미쳐 화북, 동북 등 지역에 약간의 기온변동을 일으키게 된다. 11일 전후로 찬공기의 영향이 끝나면 북방 대부분 지역은 온도상승진영에 합류하고 최고 기온 20°C 선이 북방지역에서 동북지역 대부분으로 확장되여 온기가 빠르게 돌아온다. 동시에 화남의 많은 지역은...
  • 2024-10-11
  • 최근 몇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과체중 및 비만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는 대중건강을 위협하는 주요한 도전중 하나가 되였다. 비만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다.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체중감량법이 해...
  • 2024-10-11
  • 10월, 천상(天象)‘극장’에서는 달이 단연 주인공이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달 토성엄페, 달 해왕성엄페 등이 잇따라 등장한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자금산-아틀라스혜성도 특별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밤하늘에 나타난다. 북경 고대관상대 전문가 왕옥민은 일반인의 경우 가장...
  • 2024-10-11
  • 스톡홀름 10월 10일발 신화통신: 스웨덴문학원은 10일, 2024년 노벨문학상을 한국 녀성작가 한강에게 수여한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문학원 상임비서 마츠 말름은 이날 스톡홀름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4년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에게 수여함으로써 그녀...
  • 2024-10-11
  • 일전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법정 퇴직년령의 점진적인 연장을 시행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했는데 그럼 퇴직년령을 연장한 후 양로금이 늘어날가? 중국사회보장학회 부회장이자 절강대학 국가제도연구원 부원장인 김유강은 퇴직년령 연장후 양로금에 미치는 영향은 두가지라고 밝혔다. 납부기간의 연장...
  • 2024-10-11
  • 가을은 날씨가 상쾌하고 기후가 쾌적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팔다리에 힘이 없고 움직이기 싫고 말하기 싫어지며 노곤함을 느끼게 되고 무엇을 해도 기운이 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것을 흔히 ‘춘곤추핍(春困秋乏)’이라고 한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가? 전진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영양과 주임 리염령은 더운 여름철에...
  • 2024-10-11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