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9월 24일 발표한 새중국 75년 경제사회발전성과계렬보고에 의하면 75년래 우리 나라는 인재양성성과가 뚜렷하고 국민 문화소양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여 인구대국으로부터 인력자원대국으로의 력사적인 전환을 기본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문화소양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였다. ‘두가지 기초’ 전략적 목표의 실현과 각급 각종 교육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우리 나라 인구의 소양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고 로동력소양구조가 보다 최적화되였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 15세 및 이상 인구의 평균 교육접수년도가 9.9년으로 1982년보다 4.6년 증가했다. 2023년 우리 나라 로동년령인구 평균 교육접수년도가 11.05년으로 1982년보다 3년 증가했고 우리 나라 신규증가 로동력 평균 교육접수년도가 14년이며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가 2.5억명에 달했다.
고차원인재 양성이 쾌속도로에 진입했다. 우리 나라 고차원인재 양성은 작던 데로부터 큰 데로, 크던 데로부터 강한 데로의 력사적인 전환을 경과했다. 19차 당대회 이래 ‘교육현대화 추진공정’을 실시하는 것을 통해 대학교 ‘쌍일류’ 건설, 중서부 고등학교 기초능력건설, 자주혁신능력건설을 중점적으로 추동했다. 학과전공과 업계 기업, 구역발전의 접목과 련동을 강화하고 혁신형 응용형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현재 전공학위석사생 학생모집이 60%를 초과함으로써 학술학위와 전공학위의 분류발전, 함께 전진의 구도를 형성했다. 1949년, 우리 나라 연구생 재학인수가 629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23년 재학연구생은 388만명이였고 그중 재학 박사, 석사생이 각각 61만명과 327만명이였다.
대학교 혁신지지작용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 75년래 우리 나라 대학교는 국가 수요에 립각하여 고수준 학과 구도, 고정밀 과학연구 난관공략, 고효능 과학기술성과 전환과 고품질 혁신인재 양성으로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중요한 전략적 지지를 제공했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대학교는 60% 이상의 국가 기초연구와 중대한 과학연구임무를 감당했고 60%의 국가중점실험실을 책임지고 건설하였으며 60% 이상의 국가과학기술 3대 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대학교 철학사회과학 연구대오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2021년 말까지 중앙재정은 ‘대학교 철학사회과학 번영계획’ 전문자금 47.9억원을 루적 투입하여 교육부 철학사회과학 각종 연구항목 3.6만개의 설립을 지지했고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중점연구기지 151개, 교육부 철학사회과학실험실 30개, 각종 협동혁신쎈터 40개를 배치하여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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