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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변화에 직면해 교육자원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6일 16시00분    조회: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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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오늘 개최한 ‘고품질발전 추동’ 계렬 주제뉴스발표회에서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교육강국건설은 인구 고품질발전의 전략적 공정이다. 교육부는 앞으로 한동안 우리 나라 학령인구 규모와 구조 변화추세를 연구판단하여 총괄과 두루 고려하기 및 정확한 시책을 견지하면서 인구변화에 부응하는 교육자원 총괄조률기제를 지속적으로 건진히 할 것이라고 했다.

학령전교육방면에서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 자원구도가 직면한 주요문제는 구조적인 모순으로서 도시진구역의 보편혜택성 자원, 특히 공립자원이 부족하고 농촌지역의 유치원 운영조건이 박약하다. 보편혜택성 자원배치구조를 힘써 최적화하고 공립자원공급을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교원대오배치를 최적화하여 학령전교육의 보급과 보편혜택성 발전을 추동한다.

의무교육방면에서 소학교규모는 이미 2023년에 고봉에 도달했고 초중 학령인구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원구도가 직면한 주요문제는 ‘도시진이 붐비고 농촌이 박약한 것’으로서 일부 도시지역의 학위공급 긴장과 농촌지역의 자원 상대적 여유로움이 병존한다. 도시와 농촌 학교구도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학령인구 순류입지역의 학위공급을 확대하며 기숙제학교의 운영조건과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필요한 향촌소규모학교를 잘 운영하며 의무교육학교 표준화 건설을 강화하고 학교 우수교장과 핵심교원 등 구역내 총괄조률, 교류와 일터 전환을 촉진하며 교육디지털화로 량질의 교육자원의 광범한 공유를 촉진하고 량질의 균형적 발전과 도시와 농촌 일체화를 추진한다.

고중단계교육방면에서 학령인구 변화추세에 근거해 자원배치에서 신축과 심층발굴을 모두 중시하고 고중단계교육 학령인구고봉 전의 비교적 큰 압력과 고봉 후의 상대적 완화를 총괄적으로 고려한다. 재정성 교육경비 투입을 적당히 증가하여 지방이 보통고중, 중등직업학교 구도를 총괄적으로 최적화하도록 인도하고 교육기초가 박약한 현과 인구 집중류입지역에서 일련의 고중학교를 신축하거나 확장하고 종합고중을 잘 운영하여 고중단계학교의 다양화 발전을 추동한다. 각 지역이 자원총괄강도를 높이고 실정에 맞게 각 학령대 교육자원을 통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격려한다.

고등교육방면에서 학령인구는 2032년전에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현재 우리 나라 고등교육 보급수준은 안정적으로 향상되는 단계에 처해있으며 앞으로 한동안 학위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바 현유의 대학교의 개조와 확장을 통해 잠재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대학교를 설립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고등교육자원을 확대하여 인민군중들이 교육을 받을 기회를 확실히 보장한다. ‘쌍일류’ 대학교 운영공간을 확장하고 약간의 고수준 연구형 대학교를 적당히 신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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