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5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리희는 25일 북경에서 유엔 글로벌 반부패집법협력네트워크 전체회의에 참석한 부분적 고위급 대표들을 회견했다.
리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중국은 전에 없는 반부패투쟁을 전개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아울러 이를 전면적으로 공고히 했다. 중국측은 반부패국제협력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유엔반부패공약>을 참답게 리행했고 부패피난처 거절 등 제안과 주장을 제기하여 반부패의 글로벌관리에 힘을 이바지했다. 중국측은 각국과 함께 공평정의의 가치리념을 수호하고 합력해 부패를 반대하는 국제적 공감대를 강화하며 평등하고 포용적인 협력원칙을 리행하면서 다국적 부패를 함께 타격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세계를 함께 건설할 용의가 있다.
유엔 글로벌 반부패집법협력네트워크는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반부패집법협력플랫폼으로서 전체회의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