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디지털골과기술 림상응용능력제고 시범양성반이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있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능력건설및지속교육중심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디지털기술 림상응용능력 제고 체계를 일층 강화하고 현급 병원 골과 외과 의사들의 디지털기술 응용 수준을 끌어올려 기층병원 골과의 고품질 발전에 동력을 부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양성에는 수술시범, 현장교육, 질병사례 토론 등 형식으로 가시화 스마트보조시스템, 3D 프린트기술 등 많은 새로운 기술들을 골과 수술중에 적극 응용할 데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1955년에 설립된 연변병원 골과는 1988년에 석사학위 수여 자격을 갖췄으며 림상진료, 인재양성, 과학연구를 아우르는 림상의학 2급 학과이자 국가 골과 레지던트(住院医师) 규범화 양성기지, 골과 전문 석사양성단위에 속한다.
연변병원 골과 관련 책임자는 “이번 양성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선진적인 디지털 골과 기술과 리념이 보급되여 병원의 해당 령역의 의료봉사수준이 일층 제고되며 관련 전문 인재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내 선진기술 도입을 다그쳐 골과진료 기술을 보다 정밀화하고 능률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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