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한 ‘중국마음 응집, 중화의 넋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기념 미술·서예·사진 작품 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738점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접수되였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268점이 전시되였다. 이중 미술작품이 95점, 서예작품이 88점, 사진작품이 85점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제가 명확하고 독특한 발상과 다양한 소재, 형식으로 구성되여있다. 우리 주 많은 예술가들은 다채롭고 단결하고 번영하는 조국의 모습을 화폭과 카메라에 담아내면서 독창적인 예술기법으로 당과 조국 그리고 인민에 대한 깊은 존경의 마음과 고향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표현했다. 아울러 국가의 부강과 사회의 안정, 민족의 화합, 풍요로운 삶에 대한 기쁨을 작품에 녹여내면서 뛰여난 예술적 품질과 독특한 예술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독특한 시각으로 새 중국 창건 75년 동안의 찬란한 순간과 인민들의 행복한 삶을 기록했다.
주문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활동의 일환으로 10월 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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