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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제5회 중국 료녕 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활동으로 개방협력 수준 제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7일 10시54분    조회: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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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개방협력으로 진흥 촉진'을 주제로 하는 제5회 중국 료녕 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료녕성에서 열린다.

 

올해들어 상담회,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 등 중대한 주회장 행사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강력해졌는바 세계를 련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며 세계에 활력이 넘치고 개방적인 료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성과 전 세계 중점 령역간의 교류협력을 추진했다.

 

최근년간 전 성은 선두의식, 개방의식을 부단히 강화하고 높은 위치에서 개방배치를 최적화하고 고표준으로 개방환경을 조성하고 개방형 경제를 고품질로 발전시키고 개방루트를 한차원 높게 건설하고 개방 플랫폼 등급을 고수준으로 제고하는 등으로 대외개방의 새로운 선두를 적극 조성해 동북아 개방협력 허브 건설의 질적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투자유치의 '훌륭한 파트너'

상담회 등 중대활동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료녕을 주목하고 료녕에 입주하도록 추진하는 것이 우리 성의 사업 중점이다. 최근 전 성은 '세계 500강' 기업과 국내외 선두기업에 초점을 두고 '해외 진출'과 '외자 유치', 내자 유치 확대와 외자 리용을 결합하며 플랫폼 구축, 매칭 촉진, 항목 상담을 잘 수행함으로써 일련의 협력 윈윈 결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 성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노드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일본, 한국, 러시아, 몽골과의 교류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유럽, 미국, 동남아, 중앙·서아시아 경제뉴대를 긴밀히 하며 제조업, 디지털경제, 문화관광, 산업단지 건설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대외개방 협력에서의 료녕 참여도와 영향력을 전면 제고했다.

 

또한 련속 수년간 중요한 투자 래원지에서 료녕투자유치촉진주간 활동을 조직하여 료녕에 대한 투자열이 점차 형성되고 있는바 올해 1~8월 전 성 투자유치 실제조달 금액은 동기 대비 14.6% 증가한 6,784.4억원에 달했다.

 

이외 료녕에 입주한 중앙기업, 외자기업, 민영기업과 인적, 물적, 자금적 흐름 활력이 뚜렷이 증가했다.

 

무역 '협력 네트워크' 확장

 

올해 상반기 대련 자동차 부두의 자체 브랜드 상품 차량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고 영구항 대외무역 열간압연코일류 화물 물동량은 108만톤으로 동기 대비 42.3% 증가했다.

 

여러차례의 상담회를 거쳐 우리 성은 일본, 한국, 유럽, 중동지역 등을 대상해 집적회로, 신에너지 자동차 등 22개 중점산업사슬을 둘러싸고 더 많은 국제시장 개척 활동을 조직해 대외무역 기업이 거래처를 찾고 주문을 선점하도록 지원했다.

 

올해 전 8개월, 료녕은 천여개 기업을 조직해 100여개 중요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거래처를 발굴하도록 지원했다. 전 성 593개 기업을 조직해 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거래회에 참가했으며 수출 의향 거래액은 16.6억달러에 달했다.

 

또한 료녕은 해외창고, 중계무역, 보세무역, 중고차 수출 등 새업태, 새모식을 적극 추진했고 전기차, 리튬전지, 태양광전지 '신3종' 수출 우세를 공고히 하며 무역 디지털화, 친환경 발전을 추진했다.

 

개방 플랫폼 강화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에서는 심비민기, 남항심유기지, 항공동력산업단지 등 30여개 골간기업(산업단지)이 모여 발전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지 민용항공산업집결구와 상업용 대형 항공기 부대기지 핵심구역이 현재 신속히 형성중이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 대련편구에서는 10억원 이상의 중점항목이 가속 추진되고 있으며 대련은 산업항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신질 생산력의 발전에 조력하고 있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영구편구에서는 '디지털 자유무역'을 조성하고 공업 인터넷 디지털 에너지 부여 센터를 건설하여 구역내 기업에 써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진단을 전개하며 과학기술로 전통산업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에 조력한다.

 

최근년간 료녕자유무역시험구 3대 편구는 상담회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고 대외개방 새 선두 조성, 동북아 개방협력 허브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7년간 료녕자유무역시험구의 수출입 총액은 1만억원을 돌파했고 실제리용외자는 50억달러에 달했다. 세수수입과 고정자산투자는 년평균 10.5%, 12.9% 증가했으며 16가지 '료녕경험'이 전국적으로 복제, 보급되고 있다.

 

또 한차례의 상담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개방으로 개혁, 발전, 혁신을 촉진하는 료녕이 계속하여 각측과의 협력을 심화해 개방융통, 협력발전의 다채로운 장을 써내려가리라 전망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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