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개최된 '뢰봉보도원연구학습항목포럼'에서 전 료양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당위 기률검사위원회 서기이자 현 료녕성작가협회 작가 주길남이 '동북뢰봉보도원 걸출공헌상'과 '동북우수뢰봉보도원' 영예를 안아 기념메달을 받았다.
주길남은 어려서부터 서화예술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영웅인물 그리기를 꾸준히 련마했다. 군근무기간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기간, 퇴직후에도 여전히 뢰봉을 따라배우고 뢰봉을 그리며 뢰봉정신을 실천해왔다.
2017년 그는 뢰봉 형상이 담긴 서화 70점과 5만자에 달하는 뢰봉이야기를 담은 《뢰봉화첩》을 10만권 출판해 당정기관, 군부대, 학교, 기업과 무순, 료양의 '뢰봉기념관'에 기증했다. 올 7월, 주길남은 특간잡지 《뢰봉화첩》(중국서화출판사 출판)의 표지로 사용된 '새시대 뢰봉학습모범' 주위민이 붉은 넥타이를 매고 《뢰봉화첩》을 들고 있는 그림을 직접 그렸다. 뢰봉 형상 서화 64점과 뢰봉이야기를 수록한 해당 잡지는 할빈에서 개최된 포럼에 제공되였다.
또한 1960년 10월, 무순시망화구건설가소학교(현 무순시뢰봉소학교)에서 뢰봉의 보도를 받았던 퇴역군인, '전국뢰봉학습 선진개인' 손계금을 위탁해 개학 첫날, 심양시 우홍구 조화중심소학교를 찾아 사상정치과 수업을 진행하고 《뢰봉화첩》을 기증해 찬사를 받았다.
앞서 주길남은 '전국 뢰봉학습 자원봉사 선진개인', '전국 뢰봉학습 자원봉사 공헌상', 성·시 '뢰봉학습모범개인' 등 영예를 여러차 안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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