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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가을철에는 이 6가지 질병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6일 09시27분    조회: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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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더위가 추위로 바뀌는 계절이다. 기후가 건조하고 덥고 추운 날씨가 자주 뒤바뀌며 일교차도 점점 커지기에 계절성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가을철에는 어떤 흔한 질병을 경계해야 하며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 호흡기질환

가을에는 기후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크며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겐이 급증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전파되기 쉬워 자칫 감기, 비염, 인두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건의: 가능한 한 빨리 예방조치를 취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제때에 옷가지를 늘려 보온을 유지하고 실내 환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위장병

위장관은 추위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다. 추분 이후에는 날씨가 추워져 복부가 차거워지기 쉽다. 또한 가을에 맹목적으로 보양품을 섭취하면 소화기기능장애, 위장병 저항성 약화, 위장병 유발, 위산 역류, 복부 팽만감, 설사, 복통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의: 비장과 위의 한랭을 예방하기 위해 웃통을 벗거나 찬 음식을 탐하지 말고 될수록 담백하게 식사해야 하며 맹목적으로 보양해서는 안된다.

■ 심뇌혈관질환

가을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인체의 수분손실이 커서 혈액의 점도가 너무 높고 혈류가 흐르지 않아 혈관이 막히기 쉽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기에 혈관이 수축되고 랭열이 교체되면 혈관경련, 혈압변동, 뇌졸중, 뇌경색, 심근경색 등 질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건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장년층은 찬 음식을 먹지 말고 보온에 신경을 쓰며 적당한 운동과 수분보충을 해야 하고 고혈압환자는 혈압을 잘 모니터링해야 하며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피부병

가을에는 공기습도가 떨어지고 피부의 수분증발이 빨라져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지기 쉽다. 가을에는 건조한 기운으로 페를 손상시키기 쉽고 화가 돋기 쉬우며 여드름을 일으키기 쉽다. 이 외에도 가을철은 대상포진, 건선, 두드러기, 습진 등의 피부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건의: 자신에게 맞는 로션이나 크림을 선택하고 피부병환자는 피부관리를 잘해야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골관절병

추분 이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혈관과 근육이 자극과 수축에 취약하고 슬골관절의 혈액공급이 감소하며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여 관절염 증상이 더욱 뚜렷해진다. 특히 계속되는 장마와 급격한 온도 하락과 같은 날씨변화로 인해 로화에 따른 다리관절염, 오십견, 요통, 풍습병 등 질병 발병률이 높다.

건의: 고관절 질환 환자는 날씨변화에 주의하고 제때에 옷가지를 늘려야 하며 무릎 보호대, 손목 보호대 등을 착용하여 관절을 보호하고 추위를 예방할 수 있다.

■ 가을철 우울증

가을에는 쓸쓸한 기운이 감돌고 정경도 점점 더 침체되여 사람들이 쓸쓸하고 불안하며 우울하기 쉽다. 추분 후에는 낮이 짧고 밤이 길며 인체의 생체시계가 일조시간의 짧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생리학적 리듬장애와 내분비장애를 일으켜 감정과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일으키기 쉽다.

건의: 가을철 양생은 일희일비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적당히 운동하고 기분을 조절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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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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