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의! 가을철에는 이 6가지 질병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6일 09시27분    조회: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을은 더위가 추위로 바뀌는 계절이다. 기후가 건조하고 덥고 추운 날씨가 자주 뒤바뀌며 일교차도 점점 커지기에 계절성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가을철에는 어떤 흔한 질병을 경계해야 하며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 호흡기질환

가을에는 기후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크며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겐이 급증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전파되기 쉬워 자칫 감기, 비염, 인두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건의: 가능한 한 빨리 예방조치를 취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제때에 옷가지를 늘려 보온을 유지하고 실내 환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위장병

위장관은 추위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다. 추분 이후에는 날씨가 추워져 복부가 차거워지기 쉽다. 또한 가을에 맹목적으로 보양품을 섭취하면 소화기기능장애, 위장병 저항성 약화, 위장병 유발, 위산 역류, 복부 팽만감, 설사, 복통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의: 비장과 위의 한랭을 예방하기 위해 웃통을 벗거나 찬 음식을 탐하지 말고 될수록 담백하게 식사해야 하며 맹목적으로 보양해서는 안된다.

■ 심뇌혈관질환

가을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인체의 수분손실이 커서 혈액의 점도가 너무 높고 혈류가 흐르지 않아 혈관이 막히기 쉽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기에 혈관이 수축되고 랭열이 교체되면 혈관경련, 혈압변동, 뇌졸중, 뇌경색, 심근경색 등 질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건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장년층은 찬 음식을 먹지 말고 보온에 신경을 쓰며 적당한 운동과 수분보충을 해야 하고 고혈압환자는 혈압을 잘 모니터링해야 하며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피부병

가을에는 공기습도가 떨어지고 피부의 수분증발이 빨라져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지기 쉽다. 가을에는 건조한 기운으로 페를 손상시키기 쉽고 화가 돋기 쉬우며 여드름을 일으키기 쉽다. 이 외에도 가을철은 대상포진, 건선, 두드러기, 습진 등의 피부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건의: 자신에게 맞는 로션이나 크림을 선택하고 피부병환자는 피부관리를 잘해야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골관절병

추분 이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혈관과 근육이 자극과 수축에 취약하고 슬골관절의 혈액공급이 감소하며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여 관절염 증상이 더욱 뚜렷해진다. 특히 계속되는 장마와 급격한 온도 하락과 같은 날씨변화로 인해 로화에 따른 다리관절염, 오십견, 요통, 풍습병 등 질병 발병률이 높다.

건의: 고관절 질환 환자는 날씨변화에 주의하고 제때에 옷가지를 늘려야 하며 무릎 보호대, 손목 보호대 등을 착용하여 관절을 보호하고 추위를 예방할 수 있다.

■ 가을철 우울증

가을에는 쓸쓸한 기운이 감돌고 정경도 점점 더 침체되여 사람들이 쓸쓸하고 불안하며 우울하기 쉽다. 추분 후에는 낮이 짧고 밤이 길며 인체의 생체시계가 일조시간의 짧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생리학적 리듬장애와 내분비장애를 일으켜 감정과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일으키기 쉽다.

건의: 가을철 양생은 일희일비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적당히 운동하고 기분을 조절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5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8-14
  • 2022년 6월 30일, 국가의료보험국은 재정부와 함께 <기본의료보험의 타지역 의료서비스 직접결산을 진일보 잘할 데 관한 통지>(의료보험발행 [2022]22호, 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부했다. <통지>는 장기간 다른 지역에 거주하거나 다른 성에서 림시로 의료서비스를 받는 피보험자가 다른 지역에서 의료...
  • 2024-08-14
  • 오늘은 말복이다 길게만 느껴졌던 삼복철도 곧 지나간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향후 3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은 맑은 날씨가 위주겠고 동부 지역에 분산식 강우가 있겠으며 최고 기온은 30℃ 좌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니 광범한 군중은 요즘 일기예보에 류의하여 더위  방지 및 자외선 차단에 주의 돌리기 바...
  • 2024-08-14
  • 14일 우리는 정식 말복에 진입했고 올해 말복은 8월 14일—8월 23일까지 총 10일이다. 말복에는 낮잠을 너무 오래 자지 말고 에어컨온도는 너무 낮게 조절하지 말아야 한다. 음료 과다섭취: 주스, 콜라, 사이다 등 음료에는 사카린과 전해질이 많이 포함되여 있고 과음하면 위장에 불량한 자극을 주어 소화와 식욕에 ...
  • 2024-08-14
  • 8월, 22℃의 여름, 연변주는 한패의 특수한 손님을 맞이했다. 그들은 길림성에 있는 류학생들과 청년 촬영가들로 구성된 '중외청년민속풍정체험단'이다. 이 일행은 몰입식 관광일정으로 길림성의 생태의 미와 민속의 운치를 답사했다. 도보로 삼림속의 신기한 미를 체험하기 위해 일행은 '동북범표범의 고향', '생태의 도시...
  • 2024-08-14
  • 이것은 연길시에서 북쪽으로 약 7km(연길시 룡연교 서북쪽 150m) 떨어진 장소에서 촬영한 어린땜의 동영상과 사진이다. 연길시의 어린땜은 홍수방지, 레저, 관광을 아우르는 수리시설로 연길시 도시구역 홍수방지능력을 높이고 하천의 수질환경을 개선하며 연안경관을 향상시키고 량안 시민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며 도시...
  • 2024-08-14
  • 일전,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돈화분국 순라3대대 민경은 학강—대련고속도로 대련방향 567㎞ 부근에서 흰색 자가용 한대가 비상등을 켠 채 응급차로에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이 다가가보니 차창은 모두 열려져 있고 운전자 리모는 운전석에서 잠들었고 차량 안에서는 술냄새가 났다. 민경이 리모로부터 정...
  • 2024-08-14
  • 꽃가루철이 또 오는데 당신은 느꼈는가? 북경세기단병원 변태반응쎈터 주임 왕학연은 알레르기환자들은 최근 꽃가루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바람 부는 날씨에 출행하는 것을 삼가하며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세기단병원 변태반응쎈터 꽃가루연구실의 일일 꽃가루농도모니터링 결과에 의하...
  • 2024-08-14
  •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도합 3일간 휴식 9월 14일(토요일) 출근  추석련휴기간 고속도로는 무료일가? 주의!  <교통운수부 등 부문의 중대명절 소형차량 무료통행  실시방안을 비준 전달할 데 관한...
  • 2024-08-14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